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준호 "할아버지 찬스로 7억 쌓고 무슨 기분?…사과할 사람은 주진우"
9,012 10
2025.06.27 21:31
9,012 10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의원과 국민의힘이 장롱에 현금 6억이 허위 사실을 신나게 퍼뜨리지 않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주진우 의원은 어제 올린 글에서 '자신은 6억 원을 몰아서 받았다'고 한 적이 전혀 없다는 식으로 주장을 했다. 정치적 풍자라고 주장을 하던데 과연 풍자일까?"라며 주 의원이 올린 게시물과 발언들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우선 한 최고위원은 주 의원이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현금 6억 원 돈봉투를 집에 쌓아두고 썼다니 충격적"이라는 글, 이튿날 올라온 "현금 봉투 6억 쌓아두면 어떤 기분이야?"라는 글, 22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장롱 속 현금 6억 총리 후보자???'라는 제목의 영상 등을 언급하며 "이래도 발뺌한 생각이냐?"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국회 앞에 걸린 국민의힘 현수막을 가리키며 "누구라도 오해할 만한 조잡한 표현으로 김민석 후보자를 매도해 놓고 동네방네 현수막까지 걸어 놓고, 이제 와서 그런 적 없다고 주장하니 너무 모양 빠진다. 이 사안이야말로 법적 대응을 비롯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5년간 축의금·조의금·출판기념회 수익, 처가의 생활비 지원 등을 통해 6억 원가량의 현금이 생겼고, 이에 대해 증여세까지 낸 결과 "사실은 증여세까지 내고 나니까 잔고 제로 상태가 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공개된 자료만을 가지고도 한 해에 6억을 모아서 장롱에 쌓아놨다고 볼 수 없는 것인데, 어떤 분들은 '제2의 논두렁 시계'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지적하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주 의원 자녀의 예금 현황도 거론했습니다.

그는 2005년생인 주 의원의 자녀가 보유한 현금 예금이 7억 원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김민석 후보자의 세비 외 수입을 아무리 모아봐도 주진우 의원의 자녀가 보유한 현금 예금 7억 원 여 보다 적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손자에게 억 소리 나는 현금을 증여한 할아버지 찬스로 통장에 7억여 원을 쌓아두면 어떤 기분이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 최고위원은 "아직도 주진우 의원 본인이 왜 세간의 질타를 받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은 대로 떠드니까 꼴불견이라는 평 받는 거 아니겠냐"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30년간 변호사에 종사한 조부가 손자에게 직접 증여한 돈으로, 할증되는 증여세까지 모두 완납했고, 투기 소지가 없도록 예금했다"며 "김 후보자처럼 미성년 자녀 예금이 총선 전후 1억 5,000만 원이나 늘었는데도, '나는 모르쇠'하는 것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앞으로 청문회가 계속 이어질 텐데, 그때마다 국민의힘은 이런 식으로 날조하고 공작해서 후보자 매도할 거냐"며 "주진우 의원과 국민의힘이야말로 김민석 후보자와 민주당에 즉각 사과하고 국민의 상식에 맞는 인사 검증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364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22 02.23 18,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9,7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6,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1,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2,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4,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028 팁/유용/추천 진짜 깔끔하게 셔츠 가디건 넣어 입는 법 04:03 63
3001027 유머 고인물 커뮤러라면 알법한 일본아이돌 레전드 짤.jpgif 7 03:58 243
3001026 유머 평범한 물먹기는 사양하는 고양이 2 03:51 183
3001025 유머 한국에서는 일요일 아침 빵은 뭘로 드세요? 2 03:32 620
3001024 유머 골댕이 꼬지 먹이는 아기 🍢🦮👧🏻 1 03:28 337
3001023 이슈 왕사남 과몰입에서 살짝 벗어나게 해주는 존나 강한 단종옵.jpg 4 03:28 970
3001022 이슈 일본의 독도 공익 광고.jpg 13 03:26 715
3001021 팁/유용/추천 전자레인지로 진짜 되는 레시피 12개.jpg 12 03:16 873
3001020 이슈 넷플릭스에 업로드 된 2024년 한국 영화계 최대 화제작 5 03:10 1,591
3001019 이슈 한국 연극계에 있는 자막 안경 서비스 15 03:09 1,520
3001018 유머 이수지를 처음 만난 시아버지 반응 1 03:01 1,128
3001017 유머 롯데 빼빼로 신상 14 02:55 1,952
3001016 유머 왕사남으로 국가유산청도 노젓는중 1 02:49 1,551
3001015 기사/뉴스 화요일 오전부터 전국에 눈비…서울·인천 아침 -1도 등 '쌀쌀' 1 02:47 437
3001014 유머 밥솥 고치러 가는 한국인 특 14 02:45 2,293
3001013 유머 쇼핑몰 아빠 이름으로 주문했는데.jpg 9 02:38 2,545
3001012 이슈 Anderson .Paak X 에스파 aespa 〖Keychain (FROM THE FILM K-POPS!)〗 ➫ 2026.02.27 12AM (ET) / 2PM (KST) 10 02:36 538
3001011 유머 오빠와 참깨라면 9 02:32 1,362
3001010 이슈 중고나라에 올라온 수상쩍은 물건 7 02:28 2,514
3001009 유머 동물들 앞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척을 하면? 5 02:26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