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성 택시기사 살해 20대, 범행동기 알고보니…"길 못찾아서"
7,579 21
2025.06.27 11:54
7,579 21

"택시 타고 가다가 길 못 찾아 다툼 끝 살해" 진술
흉기, 신변 보호 위해 평소 지니고 다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택시를 훔쳐 도주하다가 행인 2명을 친 20대가 "시비 끝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21)씨는 이날 오전 진행한 경찰 조사에서 서울 강남구에서 B씨 택시를 탑승했는데, 자택이 있는 화성시로 이동하다가 B씨가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자 다툼이 생겨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범행 당시 사용한 흉기에 대해서는 "신변 보호를 위해 소지하고 다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3시30분께 화성시 비봉면에서 택시기사 B(60대)씨를 살해한 뒤 택시를 몰고 다니다가 행인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택시에 치인 행인들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 서울 방향으로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공조 요청을 했다. A씨는 범행 1시간여 뒤인 오전 4시4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검거됐다.

검거 당시 A씨가 몰고 다니던 차량은 운전석 쪽 앞바퀴가 펑크난 상태였으며 차 안에 범행에 사용한 흉기 3점이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손 부분에 자상 등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화성서부서로 압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와 약물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상태다"며 "정신병력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2923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26 04.01 10,8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26 유머 키 170대는 꿈도 꿀 수 없는 자세 06:28 509
3031525 유머 숨박꼭질하며 산책하는 보더콜리들 1 06:23 280
3031524 이슈 루이후이바오 탄생 1000일🐼💜🩷 7 06:19 343
3031523 이슈 [KBO]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 6 06:01 761
3031522 이슈 (스압) 영화팬들이 정말 아쉬워하는 만들어지지 못한 위대한 영화 두편 8 05:42 1,604
3031521 기사/뉴스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기술, 가정에 적용” 5 05:20 3,481
3031520 유머 엄마가 이 그릇 좀 그만 쓰라고 화냄 6 05:07 3,737
3031519 정보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뒷통수쳐도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Cbal 10 05:06 2,968
3031518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13 04:53 593
3031517 이슈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19 04:47 1,711
303151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2 04:44 186
3031515 정보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7 04:21 1,939
3031514 이슈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7 04:05 1,333
3031513 기사/뉴스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3 04:02 554
3031512 이슈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7 03:40 3,024
3031511 기사/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2 03:28 1,279
3031510 유머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5 03:27 2,447
3031509 이슈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3 03:20 1,858
3031508 이슈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29 03:04 5,532
3031507 이슈 1991년에 쓰여진 편지 3 02:53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