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축구 어쩌나, 일본이랑 싸움도 안되네...3700억vs1900억 차이, 겨우 절반 수준
8,586 5
2025.06.27 11:20
8,586 5

kzOiIj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과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몸값 차이가 극심하게 벌어졌다.

일본 풋볼 채널은 26일 '이적 정보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발표했다. 몸값이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도 공개됐다. 11명의 총합은 2억3300만유로(약 3700억원)에 달했다. 이번 베스트 일레븐에는 마인츠에서 성장한 미드필더 사노 카이슈, 이탈리아 세리에A의 파르마에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은 스즈키 자이온 등, 지난 1년 사이에 시장가치가 급격히 상승한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선수 중 몸값이 제일 높은 선수는 브라이튼에서 활약 중인 카오루 미토마다. 4000만유로(약 635억원)로 김민재와 함께 아시아 전체 1위다. 일본 선수 2위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다. 3000만유로(약 476억원)로 평가된다.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이토 히로키와 프라이부르크의 도안 리츠가 2500만유로(약 397억원)로 공동 3위다. 풋볼 채널에서 언급한 카이슈와 자이온이 2000만유로(약 317억원)로 공동 5위였다.

몸값이 높은 선수들로 구성한 걸 감안해도 일본은 한국과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한국에서 몸값이 높은 선수들을 기반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면 스트라이커에 오현규, 2선에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 위치한다. 3선에 황인범, 이재성이 자리하고 수비진에는 이태석,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로 구성된다. 골키퍼는 조현우다.

 

이렇게 11명의 몸값을 다 합쳐도 1억2085만유로(약 1919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과 비교했을 때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유독 일본 선수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지만 이를 감안해도 현격한 격차다.

한국와 일본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부분은 스타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차이였다.한국은 일부 스타 선수들, 김민재부터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황인범 정도까지만 몸값이 높다. 5명의 몸값이 1억700만유로(약 1700억원)로 선수단 전체 가치의 89%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 6명이 11%밖에 채우지 못하는 셈.

 

그에 비해 일본은 몸값이 1000만유로(약 158억원) 이상인 선수가 20명에 가까울 정도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다 비슷한 수준의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은 1000만유로인 황인범 다음이 450만유로(약 71억원)의 설영우일 정도로 선수끼리 격차가 큰 편이다. 군대를 가야만 하는 한국 선수들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유럽 진출이 일본 선수들에 비해 어려워 몸값 차이가 벌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현재 에이스급 세대 다음을 받춰줄 20대 초반 선수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일본은 20대 초반의 카이슈와 자이온 같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한국은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이 거의 없다. 현재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들 다음에는 10대 후반의 양민혁 같은 선수들이다. 1992년~1996년생 세대가 은퇴할 때쯤에는 일본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9289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2 05.04 40,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919 이슈 [국내축구] 전북현대-울산HD-포항스틸러스 유스팀을 다 거친 한국희 유소년 선수 13:54 18
3061918 기사/뉴스 [속보] 이유없이 요양병원 환자들 폭행한 중국 국적 간병인 징역 1년 1 13:53 147
3061917 이슈 (폭력주의) 홍대에서 번따 실패했다고 여자 폭행한 중국인 2 13:53 263
3061916 이슈 애기때 사진 난이도 최하인 연예인.jpg 1 13:53 291
3061915 기사/뉴스 '법륜로드' 법륜스님, '투자 고민' 노홍철→'자동차 관심' 우찬에 명쾌한 답변 1 13:52 135
3061914 이슈 혐주의) 경찰헬기가 긴급히 500 kg 악어를 공수한 이유 11 13:50 1,116
3061913 이슈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김희애 김선호 차승원 이기택 1 13:49 472
3061912 기사/뉴스 해외개미도 韓주식 바로 산다 9 13:49 739
3061911 정보 데스게임 시즌 2 오늘의 대결자, 펭수 13:48 160
3061910 이슈 보자마자 소름돋는 윙 Phenomenon 해외 리액션영상 2 13:47 241
3061909 정보 샌디스크(sndk) 주가 근황 7 13:47 1,355
3061908 유머 한우 아니면 안 먹는다는 고양이 5 13:46 425
3061907 이슈 드레스 입고 계단 올라가는 켄달제너 6 13:44 1,176
3061906 유머 코스프레에 진심이라 근력운동중인 여자오타쿠 9 13:43 1,243
3061905 이슈 SPA 브랜드 국내 매출 추이.jpg 61 13:42 1,666
3061904 이슈 로봇스님 등장 5 13:41 286
3061903 이슈 [유퀴즈 선공개] 개그로는 태티서 이김(?) 괴물 신인 효리수 등장 1 13:41 344
3061902 기사/뉴스 '학부모' 유재석 "세계문학전집은 아직…", 민음사 틈새영업 철벽 방어(유퀴즈) 2 13:41 520
3061901 이슈 공수처, 현직 판사, 변호사 뇌물혐의로 기소 5 13:40 735
3061900 이슈 라이즈 은석 버블 172 13:39 9,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