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흐레
https://www.youtube.com/live/wtEPAIl0bAQ?si=G-vu3qfaO5irAAV-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한줄 요약하자면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을 위해서 북한에 돈을 보냈다"
이게 바로 검찰의 주장이었음
증거도 없고 오로지 쌍방울 회장의 증언만 있던 사건을 재판부에서 인정한거임
그런데 이제 정권이 바뀌자
캄보디아에 도주해있던 쌍방울 회장과 일을 같이한 배회장이 등장한 것임
이사람의 증언은
"대북송금이라 주장하는 그 돈은 쌍방울 회장과 자신이 같이 사업하려고 준비한 돈이었고
당연히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은 아무것도 모른다"
거기에 추가로






서영석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
윤석열 대선캠프 출신 윤정식과 조모씨와의 통화 녹취가 공개됨



















조모씨는 단순 관계자 수준이 아니고
쌍방울 김회장과 kh그룹 배회장이 둘다 조폭 출신인데
어릴때 같이 활동을 했던 저 회장님들의 형님뻘이라함
대화 내용을 요약하면
쌍방울 김회장의 증언만으로는 어려우니 배회장이 캄보디아에서 들어와 같이 증언해주면
우리가 너희들의 형량을 줄여주겠다로 딜한거임
그리고 저때 시점이 중요한데 24년 5월 그때 재판에서 쟁점 이슈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행사에서 쌍방울 회장이 북한의 리호남을 만나 돈을 줬다임
근데 저 쌍방울 회장 말고는 아무도 리호남을 봤다는 사람이 없고
대회 동영상, 사진, 국정원이 조사한 출입국 명단 등등에도 리호남이 없었음
그래서 재판에서 불리해지니까
저 대회에 같이 있었던 배회장이 와서 같이 봤고 돈을 줬다라는 진술을 해달라고 한거임












"은혜는 그 이상 갚고 있다"
즉 이들 사이에 금전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보임
암튼 저사람이 녹취를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있는건 확실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터진 권성동 녹취

















24년 7월에 이 통화가 이루어짐
그니까 5월에 캠프에 있던 사람하고 통화한건 대통령실과의 소통창구
7월에 권성동과 통화한건 검찰과의 소통창구
이 조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권성동이 검찰과 협의한 내용을 조모씨에게 알려주는 거고
이 조모씨에게 검찰과 형량 딜을 해주는 조건으로 권성동이 액수를 얘기했다함
조모씨에 의하면 저 통화 얼마 후에 롯데 호텔에서 만나서
국제통화로 배회장과 통화도 했다함
그리고 조모씨는 이 통화내역도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
조모씨의 주장에 의하면
실제적으로 저 통화들 이후에 다 성사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다함
구체적으로 오가는 액수부
배 회장이 이제 들어와서 조사 받으면 한 6개월 정도 있다가 병보석으로 나오는 이런 구체적인 계획까지
그런데 배회장이 진술을 못하겠다고 거부하면서 빠그러졌다함
(조씨를 거마꾼으로 쓴건 쌍방울 회장이고 혼자 위증하려니 불안해서 배씨랑 같이 하려 했던듯)
조씨와 쌍방울 김회장의 문자 내용
권성동과 배회장 통화 시켜라 뭐 이런 주문 사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