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빚내서 뿌리는 당선 사례금.. 포퓰리즘 추경 동의 못 해"
5,535 80
2025.06.26 16:26
5,535 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57415

 

"퍼주기 빚잔치.. 고스란히 미래세대 부담"
"이재명 대통령, 나라 곳간 사유화 욕심"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빚내서 뿌리는 당선 사례금'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통해 이번 추경에 대해 "호텔경제학 포퓰리즘 시작 공식선언"이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추경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정치용 추경', '포퓰리즘 추경'과 같은 잘못된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30조 5,000억 원 중 13조 2,000억 원은 전 국민 대상 소비 쿠폰이고 6,000억 원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절반에 가까운 14조 원 이상이 현금성 사업에 집중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추경을 위해 19조 8,000억 원 규모의 적자 국채를 발행하겠다고 하는데 이대로라면 국가채무는 GDP 대비 49%, 총액은 1,3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인구가 줄고 세수 기반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이 빚은 고스란히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전가될 수밖에 없는데도 이 대통령은 또다시 나라 곳간의 사유화 욕심을 드러내고 재정건전성을 지킬 의지가 없다는 걸 재확인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재정은 국가운영의 근간이자 경제 위기를 막을 최후의 보루인데 '이재명식 포퓰리즘'이 계속되면 나라살림은 파탄 나고 물가상승을 부추겨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세밀한 핀셋 지원과 지출 구조조정 같은 근본 대책이 빠진 '퍼주기 빚잔치 추경'이 아닌 진짜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지도부도 정부 추경안에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 시정연설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은 고맙게 생각한다"면서도 "말 따로 행동 따로라면 결국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많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시정연설을 통해) '작은 차이를 포용하겠다'고 하셨는데 대화 상대방인 극소수 야당 국민의힘 목소리를 경청해 주고 귀 기울여주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 제출 관련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라며 "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고,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며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이번 추경안의 규모는 약 30조 5,000억 원으로,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2만 원까지 지원하는 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또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취약차주 113만 명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하는 등 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민생안정 예산 5조 원도 담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0 01.08 51,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42 이슈 여성 뮤지컬 배우 캐스팅이 진짜 짱짱하다고 난리난 2026년 뮤지컬 "렘피카" 캐스트 16:41 25
2959041 이슈 흑백요리사 닮은 꼴 16:41 26
2959040 기사/뉴스 ‘유퀴즈’도 삼킨 화제성 1위 임성근 셰프…“아기 맹수 시절 공개” 16:41 13
2959039 유머 숲 속의 대나무 요정님 푸바오💛🐼 뀨우~ 16:40 74
2959038 이슈 누가봐도 진짜 주인 1 16:37 430
2959037 이슈 [1박2일 선공개] 실내취침하려면 2026 신년 목표를 이뤄라! 16:35 103
2959036 이슈 탈덕 완료했습니다 48 16:34 2,877
2959035 이슈 기자한테 간식 주는 아이돌 7 16:33 833
2959034 이슈 멤버들 몰래 찍은 거 다 들켜서 혼났지만 오늘도 이어가는 엑소 세훈의 멤버 몰래 찍기 프로젝트 5 16:33 469
2959033 정치 미국 불법이민단속국요원들이 총기를 제대로 단속하지도 않는 모습 3 16:33 327
2959032 유머 내 취미 안성재 두쫀쿠 댓글 보기.jpg 13 16:31 1,461
2959031 이슈 XO, My Cyberlove - 츄 | SBS 인기가요 260111 방송 1 16:30 84
2959030 이슈 엄청난 속도로 망해간다는 산업 44 16:30 3,809
2959029 이슈 환승연애 3에 나왔던 휘현 유튜브 커뮤니티 글.jpg 2 16:28 1,286
2959028 이슈 1987년 오자키 유타카 I Love You 라이브 영상 16:27 170
2959027 이슈 [해외토픽] 美, 마두로 체포 작전서 ‘공포의 음파무기’ 사용했나... “병사들 피 토하며 쓰러져” 2 16:26 650
2959026 기사/뉴스 김의성 “'부산행' 후 10년…'악역 톱티어'란 평가 뿌듯해” 11 16:25 655
2959025 유머 일단 냅다 대면식 투표부터 올렸던듯한 임짱.. (커뮤니티) 3 16:25 941
2959024 유머 마늘을 빼먹었다구요????????? 7 16:23 1,823
2959023 유머 홋카이도에 눈왔다고 신나게 뛰어 놀았다가 털 난리난 슈나우저 멈머ㅠㅠ 10 16:2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