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득구 "'급성간염' 병역면제 주진우 술 즐겨...외계인이냐"
8,265 11
2025.06.25 16:40
8,265 11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주 의원의 본인 병역 면제와 관련해 흥분된 발언은 사실상 자백이었다"며 "본인의 병역 면제가 떳떳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신의 병역 면제 사유 '급성간염'이 언급되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관련 발언을 한 박선원 민주당 의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강 의원은 "급성간염인가 아니면 만성간염인가. 급성간염으로 인한 5급 면제 판정은 없다"며 "급성간염이라면 병역비리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일침했다.


주 의원은 1994년 징병신체검사 때 3급 현역 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지만,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해 이듬해 3월 간염으로 인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강 의원은 "의료 전문가에 따르면, 급성간염은 염증이 6개월 이내에 소멸하는 질병으로 군 면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주 의원이 해당되는) 1995년 병역신체검사규칙에 따르더라도, 급성간염은 급성(현증) 또는 경과관찰이 필요한 경우 7급 재검 판정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제가 아니고, 치료 후 재검을 통해 상태가 호전되면 현역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 의원은 "만성간염이라면 5급 면제 판정은 가능하지만 의혹은 해소되지 않는다"며 "만성간염은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절대로 술을 가까이하면 안되는데, 희한하게 주 의원이 술을 좋아한다는 얘기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만성간염이라면 술을 즐기는 주 의원은 대체 사람인가 외계인인가"라며 "사람이라면 병역비리가 의심되는 상황이고, 외계인이라면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강 의원은 "당장 징병신체검사 기록과 현재 치료받고 있는 기록을 공개하라"며 "대를 이어 기득권을 누리며 세상을 자기 뜻대로 살아왔던 주 의원, 이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1975년 5월 25일 경남 진주에서 출생해 부산대연고 졸업 후 서울대 법대 4학년이던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의 길을 걸었다. 부친 주대경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연수원 7기)로 부산지검 공안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주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운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다. 2019년 8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에서 사직한 뒤 법률사무소를 차렸고, 대선을 앞둔 2021년 7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법률팀'에 합류해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 등을 방어했다.


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장,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에서 법률비서관을 맡으면서 '측근 중의 측근'으로 불렸다.


지난해 1월 비서관직을 사퇴했고, 2월 부산 해운대갑 지역구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아 4월 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부산 해운대갑은 국민의힘 강세 지역으로, 3선 하태경 의원이 서울 중·성동을 지역 공천을 신청하면서 공석이 된 곳이었다.


주 의원은 70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는데 민주당 등에서는 '검사출신 전관예우'로 재산을 증식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선 주 의원을 '윤석열 정부-기득권 카르텔'의 상징적 사례로 보는 이들도 있다.


한편 주 의원은 20대 대선 기간 김건희씨 관련 의혹 대응을 도맡아 김건희 특검 수사대상으로 거론된다. 또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당시 사망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과 대통령실 유선전화로 소통해 채상병 특검 수사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한남동 관저 면담을 했는데, 이 자리에도 배석해 '내란 특검'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6225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0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21:37 339
2955919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2 21:37 120
2955918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1 21:35 277
2955917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8 21:34 1,337
2955916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31 21:31 1,416
2955915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3 21:30 401
2955914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36 21:28 2,058
2955913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2 21:27 136
2955912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21 21:27 623
2955911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15 21:26 1,776
2955910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1 21:24 850
2955909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27 21:24 1,399
2955908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6 21:23 1,296
2955907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31 21:18 1,244
2955906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21 21:16 3,159
2955905 유머 두바이 통대창 8 21:16 2,459
2955904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22 21:16 4,087
2955903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11 21:16 963
2955902 이슈 킥플립 [Kick-Log]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야시장 투어 | 가오슝 브이로그 21:16 84
2955901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4 21:1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