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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건희 특검팀, '세관 마약사건' 살핀다…"이첩은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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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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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48579

 

대검 합동수사팀, 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김건희, 조병노 경무관 통해 구명 로비 의혹 제기
특검팀 "수사 경과 지켜본 뒤 수사팀과 이첩 논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이 이른바 ‘세관 마약사건’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박상진 특검보가 25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팀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은 25일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인천세관 마약밀수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 특검 수사대상의 전제가 되는 사건에 대해 대검합동수사팀에서 수사 진행 중”이라며 “수사 진행 경과를 고려하여 합동수사팀과 협의를 거쳐 이첩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구성된 ‘세관 마약’ 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은 지난 23일 인천세관과 밀수 연루 혐의를 받는 세관 공무원 주거지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세관 마약 밀수 의혹은 지난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와 관련해 서울 영등포서에서 인천 세관 공무원 연루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던 중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경찰, 관세청 고위간부들이 사건 은폐를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세관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한 백해룡 전 영등포서 형사과장(경정)은 2023년 10월 중간 수사 언론 브리핑을 앞두고 당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었던 조병노 경무관으로부터 ‘관세청 관련 문구 삭제’를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당시 영등포경찰서장이었던 김찬수 총경으로부터 “용산에서 알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폭로했다.

조 경무관은 세관 마약사건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사건과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핵심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지난해 8월 통화에서 ‘승진에 관여하고 있다’는 취지로 조 경무관을 언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상진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세관마약 수사를 특검팀에서 수사하게 되냐’는 질문에 “세관 마약 수사라기보다는 조병노 경무관 관련 부분은 특검법에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법 제2조 특별검사의 수사대상 등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이종호 등을 매개로 해 임성근·조병노 등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하는 등 국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은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대상이다.

이 사안에 대해 현재 대검 합동수사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만큼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 경과를 지켜본 뒤 만일 특검법에 따라 수사 범위가 되는 게 포착되면 합동수사팀과 협의해 이첩을 결정하겠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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