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동부 "4.5일제 근로시간 단축 방안 등 협의 중"
8,806 7
2025.06.25 15:22
8,806 7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54594

 

고용노동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주4.5일 근무제와 관련해 근로시간 단축 방안 등을 현재 협의 중으로 수입 감소 우려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노동부 차관은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4.5일제가 주40시간의 기본 40시간을 36시간으로 줄이는 건지 아니면 연장 12시간을 8시간으로 줄이는 것이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구체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진행이 돼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함께 출석한 김유진 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현재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언급했다.

노동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주4.5일 근무제 도입 관련 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보전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내용까지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이 "노동자들의 수입 감소 부분 등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주문하자 김 실장은 "종합적으로 살피겠다"고 답했다.

지난달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에 대한 대응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허영인 SPC 회장이 2022년 사망 사고 후 3년간 1천억원을 투자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는데 이행 여부를 확인했느냐'고 묻자 "보고는 받았으나 장소가 어디인지 가서 확인하는 절차는 거치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 차관은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 예산상 조치를 했는지 보게 돼 있으며 시화공장 사건에 대해서도 (SPC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 얼마나 예산을 제대로 집행했는지 저희가 지금 수사 상황에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은 여름철 폭염으로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부가 예방 및 지원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규제개혁위원회가 재검토 의견을 낸 폭염 시 '2시간 노동에 20분 이상 휴식'이 보장되느냐는 물음에 "폭염이 올해 심할 것 같아서 방향성은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내용이 담긴 폭염 관련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산안규칙) 개정안을 추진했으나 규제개혁위가 획일적이며 중소·영세 사업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재검토 의견을 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5 03.19 28,4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6,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4,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787 기사/뉴스 '구인 중'…CCO 이해인이 일하는 법, 대화하는 법[EN:터뷰] 09:16 52
3026786 기사/뉴스 [단독] 저가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 무제한 쓴다 1 09:14 416
3026785 유머 푸바오 다리 짧다고 놀리지 마로라 4 09:14 175
3026784 이슈 일본 다카이치 면전에 제대로 꼽준 트럼프 근황 1 09:14 386
3026783 기사/뉴스 모텔 연쇄살인 가해녀.. 사실 성폭행 피해자였다.jpg 17 09:13 1,154
3026782 기사/뉴스 혼인신고로 갑자기 다주택자 됐다…결혼 페널티에 결국 2 09:13 382
3026781 정보 4월에 일본한정으로 출시한다는 불닭 레토르트 카레 09:13 145
3026780 기사/뉴스 하정우, 265억 건물 매각 중인 이유 "건물주 고충 너무 많아…차라리 금 살 걸" 8 09:12 617
3026779 이슈 민소매 상사 옆에 "나잖아?"…프사 보고 놀란 여직원 19 09:10 1,156
3026778 기사/뉴스 평균 연봉 1억2천 찍혔다...직원 수는 줄였는데 역대급 이익 낸 은행 3 09:09 785
3026777 기사/뉴스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 09:07 796
3026776 유머 리트리버 가르마 타기 2 09:06 419
3026775 이슈 주식으로 돈벌고 싶은 사람이 보면 좋은 참 쉬운 주식 09:05 649
3026774 정보 영화 <살목지> 3차 예고 및 7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7 09:05 596
3026773 이슈 이란, 민주화 운동한 19세 레슬링 챔피언 처형 22 09:05 1,376
3026772 기사/뉴스 "메로나는 안 내리고"…제과·빙과업계, '체면치레' 가격 인하 09:04 163
3026771 기사/뉴스 빅뱅 떠난 탑, 4월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컴백..13년만 복귀[공식] 15 09:03 513
3026770 이슈 젠지는 시계도 AI에게 읽게 시킨다. 그런데.... 7 09:01 951
3026769 정치 아직도 이념으로 사람판단하는 유시민과 의리나 공익보다 실력이라는 오윤혜 13 08:58 694
3026768 기사/뉴스 [단독]'코미디빅리그' 새 이름은 '코미디숏리그'..티빙서 3년만 부활 2 08:58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