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김민석 "尹정권 몰락은 망할 짓 했기 때문..李대통령, 사회협약 국가로 가야"
5,252 5
2025.06.24 18:11
5,252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87811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새 정부의 방향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오래전부터 사회협약 국가로 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나눴다"면서 "갈등을 민주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협약에 의한 방식으로 풀어가는 것이 지금에 맞는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잘못 하나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숫자 2천 명을 가지고 의대생 문제로 모두를 괴롭게 만든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몰락한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망할 짓을 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당정 간 관계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는 당정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국정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간의 경험과 대통령의 스타일을 볼 때 주례회동도 의미가 있겠지만 보다 수시로 현안에 대해 말씀을 나누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내란 종식'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고위직에 있던 분들이 당시 처신을 명료하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에 교훈을 남겨야 한다"면서도 "하위직으로 가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조사 등에 대해서는 절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에 대한) 감사 등은 이후 특검이나 내란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조치가 필요한지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개혁과 관련, "큰 틀에서 수사·기소를 분리하자는 큰 방향은 공감대가 큰 것으로 알고, 저도 동의한다"며 "제도와 사람의 문제가 섞여 있기에 사람의 문제는 벌할 것은 벌하고, 근본적으로는 제도를 개선하면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현재 드러난 것들을 가지고 '검찰 전체의 저항'이라고 규정할 생각은 현재로서는 없다"며 "다만 가진 권한이 약화한다고 생각하면 기꺼워하지 않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당선 전에) 이 대통령에게 '중도보수라고 말씀하신 것을 일회용 선거 전술로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이 대통령) 본인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의 국정 방향도, 제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도 그것이 선진국 초입에 들어서는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확대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수 출신 정치인들이 역할을 할 공간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고, 야당 의원과 지도부를 더 열심히 만나려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부족하지만 일정한 의미가 있는 대안이라고 판단해 정부 차원에서 배치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사드 배치에 반대했던 데 대해서는 "그때는 기술적으로 완벽한 방어가 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과, 미·중 양국 외교관계에 미칠 우려 때문에 보다 충분한 국민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졸속 배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군의 미사일 방어(MD)망과 관련해 "당연히 개선돼야 할 점이 많다"며 "핵보유국 인정 문제와는 별도로, 북핵이 사실상 고도화되고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에서 대단히 깊은 안보적 고민이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 정책에 대해 "대통령 직속, 혹은 총리 직속 위원회에서 필요한 조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59 01.12 24,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1,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9,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9,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44,9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3,8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9,7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1513 유머 오타쿠들 난리났던 트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3:05 74
2961512 이슈 전생에 나는 뭐였을까? 23:05 13
296151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이오이오 23:05 55
2961510 기사/뉴스 "좌파 대통령 되니 날 구속하려 발작" 결사 저항 전광훈, 결국 4번째 구속 23:04 42
2961509 기사/뉴스 김윤덕 장관 “LH 아파트 ‘주공’ 이미지 바꿔야…역세권에 양질 임대 공급” 23:04 61
2961508 유머 작은 가지에 꿍디 낑구고 앉아서 노는 후이바오🐼🩷 1 23:04 138
2961507 이슈 세븐틴 도겸 X 승관 Blue (by 윤하) 11 23:03 76
2961506 이슈 거꾸로봐도 일남 그 잡채였던 타쿠야 데뷔 전 7 23:02 917
2961505 유머 SM매니저 더블랙매니저 둘이 있으면 생기는 일 2 23:01 1,028
2961504 이슈 구분 힘들다고 하는 사람 많은 nct wish 리쿠 유우시 6 23:01 268
2961503 기사/뉴스 공군기지 찍은 중국인 측 "배후 없다…철없는 행동 관용을" 5 23:01 167
2961502 기사/뉴스 고교생 10명 중 4명 '개표 부정' 믿고 계엄엔 반대…'십대남' 현상 확인됐다 8 23:00 373
2961501 이슈 드디어 두딱강 as한 안성재 5 23:00 1,027
2961500 정치 그냥 가만히 외교만 했는데 자동사냥 돌아가는 중 2 22:59 617
2961499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아무노래" 1 22:59 77
2961498 이슈 [전문] 내란 특검의 윤석열 1심 재판 논고문 (스압주의) 3 22:59 421
2961497 이슈 동서양 할거없이 똑같은것같은 엄마 사진찍을때 특 ㅋㅋㅋㅋㅋㅋㅋㅋ 3 22:57 787
2961496 이슈 현재 반응 난리난 원피스 실사판 니코 로빈.twt 7 22:56 1,205
2961495 유머 챱챱 소리내면서 싸우는 생닭 두마리 3 22:55 449
2961494 이슈 윤석열 사형 구형 받은 기념으로 다시 보는 개미친 포고령;;;; 42 22:55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