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김민석 "尹정권 몰락은 망할 짓 했기 때문..李대통령, 사회협약 국가로 가야"
5,278 5
2025.06.24 18:11
5,278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87811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새 정부의 방향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오래전부터 사회협약 국가로 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나눴다"면서 "갈등을 민주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협약에 의한 방식으로 풀어가는 것이 지금에 맞는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전한 뒤,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잘못 하나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숫자 2천 명을 가지고 의대생 문제로 모두를 괴롭게 만든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몰락한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망할 짓을 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당정 간 관계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는 당정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국정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간의 경험과 대통령의 스타일을 볼 때 주례회동도 의미가 있겠지만 보다 수시로 현안에 대해 말씀을 나누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내란 종식'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고위직에 있던 분들이 당시 처신을 명료하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에 교훈을 남겨야 한다"면서도 "하위직으로 가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조사 등에 대해서는 절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에 대한) 감사 등은 이후 특검이나 내란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조치가 필요한지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개혁과 관련, "큰 틀에서 수사·기소를 분리하자는 큰 방향은 공감대가 큰 것으로 알고, 저도 동의한다"며 "제도와 사람의 문제가 섞여 있기에 사람의 문제는 벌할 것은 벌하고, 근본적으로는 제도를 개선하면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현재 드러난 것들을 가지고 '검찰 전체의 저항'이라고 규정할 생각은 현재로서는 없다"며 "다만 가진 권한이 약화한다고 생각하면 기꺼워하지 않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당선 전에) 이 대통령에게 '중도보수라고 말씀하신 것을 일회용 선거 전술로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이 대통령) 본인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의 국정 방향도, 제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도 그것이 선진국 초입에 들어서는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확대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수 출신 정치인들이 역할을 할 공간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고, 야당 의원과 지도부를 더 열심히 만나려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부족하지만 일정한 의미가 있는 대안이라고 판단해 정부 차원에서 배치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사드 배치에 반대했던 데 대해서는 "그때는 기술적으로 완벽한 방어가 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과, 미·중 양국 외교관계에 미칠 우려 때문에 보다 충분한 국민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졸속 배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군의 미사일 방어(MD)망과 관련해 "당연히 개선돼야 할 점이 많다"며 "핵보유국 인정 문제와는 별도로, 북핵이 사실상 고도화되고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에서 대단히 깊은 안보적 고민이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 정책에 대해 "대통령 직속, 혹은 총리 직속 위원회에서 필요한 조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1 02.03 26,2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1,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4,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5,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0 이슈 43년전과 현재 1 04:55 240
298231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04:45 77
2982318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5 04:24 746
2982317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4 03:43 1,975
2982316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2 03:29 2,972
2982315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5 03:23 1,324
2982314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10 03:10 2,616
2982313 유머 누나들의 쉼없이 휘몰아치는 남동생 잡도리 (네모의 꿈이 동그라미가 되어가는 과정) 11 03:08 1,549
298231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역덕계들 탐라 상황 9 03:04 2,446
2982311 이슈 😓🙄망설였지만 태용 샤넬 챌린지 올려줌 📢 5 02:55 672
2982310 이슈 화날 이유가 없다는 장항준 15 02:53 2,564
2982309 유머 진수: 하이닉스 성과급은 하이닉스만 알아야지 기자님은 왜 소문을 내시는건가요? 기자님도 제가 웃기세요? 5 02:42 3,207
2982308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10 02:35 3,873
2982307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5 02:31 1,867
2982306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10 02:30 901
2982305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33 02:26 2,694
2982304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피원하모니 "때깔" 2 02:18 143
2982303 유머 큰일남;; 이번달 전기비가 100만원이래;;; 39 02:17 4,761
2982302 이슈 음침하다는 반응 있는 앤팀 하루아 인터뷰 한국 언급 220 02:16 17,907
2982301 이슈 exid 엘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4 02:07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