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수사팀 구성 마친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공천개입이 첫 타깃

무명의 더쿠 | 06-24 | 조회 수 6171
민 특검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임시 특검 사무실에서 "이제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리를 검토하면서 어떻게 수사할지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전날 대검찰청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김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의 이첩을 요청하고, 검찰과 경찰에 각각 검사 40명과 경찰 14명의 파견을 요청했다.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등 유관 기관에서도 인력을 요청했다.

수사팀장 역할을 맡은 부장검사들은 이미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에 착수했다. 파견 인력이 확정되면 수사팀장마다 맡게 될 사건을 나누고 수사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다음달 2일까지 정식 사무실인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13층으로 이사를 마치고 현판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준비기간을 제외한 수사기간은 최장 150일이다. 수사해야 할 김 여사 관련 의혹은 총 16가지로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중 수사 대상이 가장 많다. 수사 대상에 포함된 의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의혹,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 뇌물성 협찬 의혹, 건진법사(전성배 씨) 청탁 의혹, 고가 명품 수수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이전 관련 부당 개입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개입 의혹 등이다.

법조계에서는 민 특검이 기존에 수사가 진척된 사건부터 들여다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작년 10월 김 여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결정된 후 서울고검에서 지난 4월 다시 수사에 착수한 사건인 만큼 수사가 상당 부분 진척됐다. 서울고검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을 압수수색해 김 여사와 계좌 담당 직원이 약 3년간 통화한 내용을 담은 녹음 파일 수백 개를 확보하기도 했다.

공천 개입 의혹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정치 브로커'라 불리는 명씨를 수차례 소환 조사하고 김 여사에게도 소환을 통보하는 등 수사가 일정 부분 진행됐다. 건진법사 청탁 사건 역시 지난 6·3 대선을 전후로 검찰이 김 여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전씨를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의혹은 특검이 김 여사에게 대면 조사를 시도할 만큼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1417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비혼주의를 결심한 20대 남성
    • 08:12
    • 조회 682
    • 이슈
    7
    • S26 울트라 미쳐버린 손떨림 방지 기능
    • 08:11
    • 조회 394
    • 이슈
    2
    • 3일내내 김밥천국의 김치찌개 먹으러 간 일본인여행객
    • 08:10
    • 조회 709
    • 유머
    5
    • 당근에 올라온 호날두 친필 싸인
    • 08:07
    • 조회 822
    • 이슈
    2
    • 미니 조랑말과 아기사슴(경주마×)
    • 08:02
    • 조회 195
    • 유머
    • 최근에 스캔들 난 페드로 파스칼
    • 07:56
    • 조회 2419
    • 이슈
    15
    • 샤이니 민호 우르오스 새(new)광고. - 스칼프샴푸
    • 07:47
    • 조회 327
    • 이슈
    2
    • 엄마가 밖을 보니 자기도 보겠다고 삐죽히 올려보는 망아지(경주마)
    • 07:39
    • 조회 1283
    • 유머
    8
    • 현재 더쿠 접속하고 있는 12010명이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는 스튜디오 뿌리 근황...
    • 07:39
    • 조회 4479
    • 이슈
    18
    • 이달소 이브 근황.jpg
    • 07:37
    • 조회 1403
    • 이슈
    2
    • 이란 드론 공격으로 두바이 공항 공격당해 대피중
    • 07:37
    • 조회 3665
    • 이슈
    22
    • 오타쿠들 간단하게 울리는 방법...jpg
    • 07:29
    • 조회 950
    • 이슈
    3
    • 나랑 맞는 박지훈 필모 캐릭터는?
    • 07:29
    • 조회 505
    • 이슈
    11
    • 실시간 보테가 베네타 쇼,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한 윤여정
    • 07:27
    • 조회 2133
    • 이슈
    2
    • 더이상 필요없는데 현대에까지 이어지는 코리안 오리지널리티가 보일때마다 너무 좋아
    • 07:15
    • 조회 4045
    • 유머
    19
    •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반지 모양.jpg
    • 07:09
    • 조회 2865
    • 유머
    23
    • 최고지도자 사망 후 환호하는 이란 시민들
    • 07:05
    • 조회 7468
    • 이슈
    23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7:02
    • 조회 252
    • 정보
    4
    • [흥미돋] "나라를 되찾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 있어?" 항일 드라마, 영화 속 명대사.txt
    • 06:55
    • 조회 1940
    • 이슈
    61
    • 트럼프 대통령, '하메네이는 죽었다'
    • 06:45
    • 조회 5414
    • 이슈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