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사건임!

레이디 가가에게는 세 마리의 프렌치 불독 반려견이 있었음

이 세마리의 강아지들을 라이언 피셔라는 도그 워커가 산책을 시켜줌

그렇게 피셔가 세 마리의 산책을 시키던 중
갑자기 차에서 내린 괴한들이 강아지를 뺏었고
피셔가 저항하자 총을 쏨
피셔는 총을 맞고 쓰러졌고
괴한들은 강아지 두마리, 코지와 구스타프를 데리고 도망침
(한 마리는 도망쳐서 레이디 가가의 품으로 돌아감)
피셔는 폐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았음

레이디 가가는 개를 돌려주는 사람에게
아무 조건 없이 50만 달러(약 6억 8천만 원)를 주겠다고 트위터를 올렸음

그러자 제니퍼 맥브라이드라는 사람이
전신주에 묶여 있는 개를 찾았다며 경찰서로 개들을 가져다 줌
그런데 레이디가가는 현상금으로 내세웠던 오십만달러를 주지 않았고
맥브라이드는 돈 달라고 소송함

안 준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음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제임스 잭슨(18), 제일린 화이트(19), 라파예트 할리(27)
이렇게 세명인데
맥브라이드는 범죄를 공모한 공모자였던 것임ㅋ
하지만 맥드라이브는 '그래도 돈은 줘야지! 너가 조건 없이 준다며!'라고 소송을 건거고
법원은 범죄 연루자에게 현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함ㅋㅋㅋ
당연함ㅋㅋ 이게 되면 개나소나 다 납치하지
주범인 제임스 잭슨은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 되어 21년 형이 선고되었고 공범들도 감옥에 있음
4~6년 받음
맥드라이브는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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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피셔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없이 잘 회복했고
병원비는 레이디 가가가 내줌
범죄자들은 강아지가 레이디 가가 강아지인 걸 알았던 건 아니고
프렌치 불독이 미국에서 100~1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개 납치해서 팔려다가 저렇게 됐다고 함
강쥐들은 건강한 듯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