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6월30일 ‘운명의 날’ 될까··· 연고 이전 고민하는 NC, 제2막이 열린다
8,778 8
2025.06.24 15:30
8,778 8
https://naver.me/xGF5dYJO


(전략)


NC 구단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30일까지 완전한 계획은 아니더라도 일차적인 답변은 달라고 했다. 그 내용을 보고 ‘도저히 협의가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면 그때는 다른 지자체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NC가 창원시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수도권 한 지자체가 21개 요청 사항을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NC 입장에선 창원시 답변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최우선으로 대화를 벌일 상대다. 유치 희망 지자체가 더 늘어난다면 대화 창구 또한 더 늘어날 수 있다.NC가 바라는 건 입장 수익 개선 등 자생력 강화다. NC는 최근 몇 년간 모기업 경영난으로 형편이 좋지 않다. 연고 도시인 창원은 KBO리그 10개 구단 연고지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100만 명이 되지 않는다. KBO리그가 1000만 관중을 동원한 지난 시즌 NC는 홈 총 관중 74만9058명에 그쳤다. 구단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는데도 리그 꼴찌였다.


(중략)


창원시도 사정이 다급해졌다. 전담 TF를 신설해 NC측과 대화 중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NC를 붙잡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역 국회의원도 최근 NC 구단과 면담하고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창원 마산합포)은 통화에서 “NC 경기에 더 많은 팬을 모을 수 있다면 NC뿐 아니라 창원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양쪽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창원NC파크에서 동대구나 김천구미 KTX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현실적으로 마산역에서 철도 시간을 연장할 수는 없지만, 동대구나 김천구미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비교적 늦은 시간에도 기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중략)


그러나 NC와 창원시가 생각하는 ‘충분한 의지’의 기준이 서로 다를 수 있다. 창원시는 지금 시장이 공석이다.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최근 4년간 재정자립도가 20%대에 머무를 만큼 예산 사정도 빠듯하다. 30일 1차 답변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NC가 구단 매각을 염두에 두고 연고지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진다. 수도권 도시로 연고지를 옮기면 구단 가격이 올라간다. 다만 매각은 검토한 바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NC 구단 입장이다. 이진만 대표 이사도 최근 “구단 매각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9 03.09 60,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16 정보 [속보] '후보 미등록' 김태흠 충남지사, 내일 추가 접수하기로…"절차 따라 진행" 10:24 17
3017015 기사/뉴스 "트럼프, 日자위대파견 요청 가능성" 6 10:24 97
3017014 정치 극우도 혀를 내두르는 김어준과 일당들의 발악.jpg 1 10:23 192
3017013 기사/뉴스 “우리도 천만 영화 보고 싶은데…” 노인 관객 앞 굳건한 ‘키오스크의 벽’ 1 10:23 105
3017012 이슈 [단독] 사우나서 '집단 음란행위' 적발…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10:23 50
3017011 기사/뉴스 ‘217cm’ 최홍만 옆 ‘167cm’ 허경환…‘거인 먹방’ 시작됐다 (거인인데요) 10:23 114
3017010 이슈 [크보인스타] 17년만의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Next stop: Miami ✈️ 1 10:22 133
3017009 유머 늙은 커뮤 패션글 특.jpg 5 10:22 548
3017008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미친 폼' 회복과 '똘똘한' 게스트 활용 [예능 뜯어보기].gisa 10:22 99
3017007 이슈 필리핀 TXT 콘서트에서 민폐끼치는 일본 팬 3 10:21 343
3017006 기사/뉴스 악수 안받아줬다고 "꺼져버려. 지옥에나 가라" 이런 모욕을? 시애틀 동료인데 어떻게 수습하려고 10:21 180
3017005 이슈 KBO 허구연총재 공약 이행율 26 10:20 713
3017004 이슈 환승연애 나오면 재밌을거 같은 드라마 커플은?.jpgif 15 10:19 319
3017003 기사/뉴스 ‘무명전설’ 도전자 18人 정체 공개..아이비 눈물 쏟은 이유 10:19 333
3017002 기사/뉴스 상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자 오리온은 재생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근 열흘간 오리온 고객센터로 접수된 상시판매 요청은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직 상시 판매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소비자 반응 및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gisa 9 10:19 693
3017001 이슈 이번에 진짜 죽을 뻔한 리한나...jpg 20 10:18 1,315
3017000 기사/뉴스 [사사건건] 미얀마 ‘KK파크’서 수법 배워 국내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 2030 남성들 기소 10:17 148
3016999 기사/뉴스 ‘더 시즌즈’ 9번째 시즌 타이틀은 ‘성시경의 고막남친’ 27일 첫 방송 [공식] 133 10:15 1,598
301699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0:15 182
3016997 기사/뉴스 티켓 한장에 7만원 시대…공연시장 '사상 최대' 1조 7326억원 1 10:15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