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미령 장관 유임 결정 철회하지 않으면 다시 ‘트랙터 투쟁’”…농민단체 반발
8,522 17
2025.06.24 15:25
8,522 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2594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24일 서울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망장관’·‘내란장관’ 송미령 유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농 페이스북 갈무리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24일 서울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망장관’·‘내란장관’ 송미령 유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농 페이스북 갈무리농민단체들과 진보정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시킨 것을 철회하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24일 오후 1시 서울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망장관’·‘내란장관’ 송미령 유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송 장관이 “쌀값 폭락을 방관했고, 수입농산물을 무차별적으로 들여왔으며,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고, 농업민생 4법을 두고 ‘농망4법’이라고 비아냥거렸다”며 “이 지금 당장 유임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남태령 정신’ 계승을 뒤집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트랙터를 몰아 투쟁의 광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주장했다.

전국 곳곳 농민단체들도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요구했다. 전농 전남도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이날 전남 무안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태령, 석수역에서 윤석열 구속과 탄핵을 요구한 농민 투쟁에 대한 배신”이라며 “당장 유임을 철회하지 않으면 다시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농 전북도연맹도 “송 장관을 유임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농업을 내팽개치겠다는 것과 같다”며 유임 철회를 요구했다. 전농 부산경남연맹등도 이날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민들이 기대했던 새 시대의 시작이 삐걱거리고 있다”며 유임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농 전남도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24일 오전 전남 무안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전농 전남도연맹 제공

전농 전남도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24일 오전 전남 무안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전농 전남도연맹 제공앞서 민주노동당은 지난 23일 성명을 내어 송 장관을 유임시킨 것을 두고 “헌정 질서를 파괴한 인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위험한 선례이자,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인사”라며 유임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도 “내란농정을 철폐하고 농정대전환을 기대했던 농민들의 바람을 저버린 충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진보당도 대통령실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전종덕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철회를 촉구했고, 당 차원에서도 “농민들에 대한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다.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도 “농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담아 통과시켰던 이른바 농민4법에 대해 ‘농망4법’이라 폄훼하며 거부권 행사에 앞장섰던 자”라며 “(유임은) 지난 정권의 농정파탄에 온몸으로 맞서 싸워온 농민들에 대한 배신이자 폭거”라고 주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5 01.08 34,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67 유머 딸기 간식에 흥분해 버린 거북이 2 11:41 357
2957766 기사/뉴스 라포엠, 20일 미니 3집 [ALIVE] 발매… 김이나·신재평·안예은 지원사격 1 11:41 19
2957765 이슈 1950년대~현재까지 각 연대별로 미국과 한국 가정의 일상모습 묘사.txt 11:41 131
2957764 유머 (쥐주의) 인간 손 위에서 녹아 있는 거대 래트 10 11:39 520
2957763 이슈 타인의 말 너무 믿지마세요 4 11:39 483
2957762 이슈 옛다 [군견이 되 ep.3] 1 11:35 197
2957761 유머 지오디의 육아일기가 잘 된 이유.jpg 12 11:34 1,137
2957760 이슈 유퀴즈 선공개 | 김혜윤 장기 자랑을 휩쓸었던 방송 댄스반 출신💃 마멜공주의 Nobody 춤 전격 공개👑 3 11:31 497
2957759 이슈 원덬기준 코첼라 라이브무대 역사상 goat라 생각하는 라이브무대 11 11:31 918
2957758 이슈 영화 <휴민트>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캐릭터 포스터.jpg 11:31 605
2957757 유머 머글들이 풍따여친짤 따라하는걸 본 김풍 10 11:30 2,092
2957756 이슈 헤일리 비버 26세에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의심되는 원인 경구피임약이랬음 11 11:29 2,842
2957755 이슈 트위터 하는 여자는 의대 절대로 못감...한번이라도 짹에서 오타쿠짓 빠순이짓 하는 한녀가 의대 가는거 본사람? 21 11:27 1,962
2957754 정치 일본이 하는 모양이 점차 더 팝콘각임 9 11:25 1,220
2957753 이슈 핸드마이크 생라이브 잘하는 신인(?) 여돌 2 11:25 409
2957752 유머 응원봉들고 샤이니 월드끼리 경찰과 도둑함 26 11:24 1,655
2957751 유머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 11 11:21 1,000
2957750 기사/뉴스 "채팅방 분위기, 이모티콘으로 파악"…서비스 개발 중인 카카오 33 11:21 1,586
2957749 정보 [속보] 이란 최대 은행 방크 멜리, 뱅크 런으로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 29 11:18 2,470
2957748 이슈 핫게간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txt 38 11:17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