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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좌석배정 논란난 어느 일본 콘서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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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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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서트에는 단념석, 시야제한석이라는 것이 있다


스테이지보다 뒤에 위치해서 무대가 거의 안 보이거나 아예 안 보이는 자리.


모니터로 공연보면서 현장 분위기라도 느끼러 가자 같은 의미로 파는 자리임



그래서 가격도 싼 편이고 (일반좌석 1.1만엔 정도면 시야제한 7천엔 선)


아무튼 말그대로 '보러만 간다'의 자리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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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가 고베 공연을 개최하며


고베에 새로 지은 공연장 GLION ARENA이란 곳을 골랐는데


SSA처럼 무대 방향으로 긴 구조임



오프활동이 메인인 럽라 시리즈다보니 괜찮은 라이브 자리를 얻으려면


앨범에 있는 선행신청권으로 티켓팅을 해야하는데

(일본은 티켓 당첨부터 좌석배정까지 완전추첨제가 주류)


럽라는 보통 앨범 3~5장, 그러니까 앨범에만 1~2만엔씩 써야 안정적으로 티켓을 받음


암튼 그렇게 힘들게 얻어서 간 공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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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자리를 최속 선행티켓에 줘버림


5층이라서 안 그래도 뒷자리인데 기둥에 가려서 무대가 안보이는...


이딴걸 돈받고 파는게 맞나 싶을 탈덕충동드는 자리를 최속선행에게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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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자리가 조금 남아서 현장판매한 시야제한석은


정면에서 안보인다 뿐이지 아레나 최전열보다도 가까운


말도 안되게 좋은 자리들이어서 팬들 불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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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이 다음날 시야제한석 판매 열리자마자


자기 티켓 버리고 시야제한석을 구매하는 기현상까지 발생


자리 좋았던 팬들도 나빴던 팬들도 입모아서 운영 레전드라고 욕하는 상황이 되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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