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영훈, 민주노총 청구서...송미령, 거부권 소신 뭔가"
6,534 23
2025.06.24 12:33
6,534 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4293

 

李정부 내각 인선 맹비난, 정동영·이종석엔 "실패한 올드보이 귀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첫 장관 인선에 "내각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같다"고 부정 평가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11개 부처 장관 지명자들에 대해 "능력과 전문성보다 논공행상이 우선된 거 아니냐는 국민적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현직 철도기관사인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데 대해 송 원내대표는 "우려된다"며 "그동안 진행돼 온 노동 개혁의 성과는 후퇴하고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 근로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새 정부의 '반기업적 스탠스'를 명확히 못 박아 주는 인사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노동시간 유연화 정책, 노동자의 쟁의 행위에 대한 과도한 손해배상을 기업에 사실상 허용하는 노란봉투법 거부 등으로 '반노동·친기업' 비판을 받아 왔다. 송 원내대표는 김영훈 후보자가 노동조합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인선은 민노총의 정치적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오는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송 원내대표는 "외교·통일 라인은 한마디로 실패한 올드보이들의 귀한"이라며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자주파 인사였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국가정보원장으로 지명한 데 이어서 역시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의원을 다시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반발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 외교부 차관이던 인물"이라며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사이비 친중 외교가 재현될까 심히 우려된다"고 비꼬았다.

한편 송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례적으로 유임된 데 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송 원내대표는 "송 장관은 지난해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농업4법', '농어업회의소법' 등에 대해 윤 전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 전날 여야 합의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한우법에 대해서도 과거 재의요구를 건의한 게 송 장관"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송 장관은 국회에서 양곡법(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새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국민들 시각에서는 매우 비겁한 태도"라며 "장관의 철학이 곧 정부의 철학이다. 본인이 과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를 건의한 법안들에 대해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의 소신과 철학을 중심으로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 바란다"고 공개 요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38 03.06 13,0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3,4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4,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35,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7,0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000 기사/뉴스 7억이던 집 9억 됐다…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 '들썩'[부동산AtoZ] 23:31 89
3012999 이슈 원피스 단행본 표지 중 기억에 남는 표지 모음 (1부) 1 23:30 70
3012998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안무가버전이랑 멤버들 합본 영상 23:30 33
3012997 이슈 팬한테 꽃 선물받은 송강(+인증) 2 23:30 269
3012996 이슈 가정교육 잘 빋은 아이가 데형견과 만났을 때 2 23:29 273
3012995 정보 밑에 글 올라온 공포영화 볼 수 있는 곳.jpg 23:29 107
3012994 정보 4/26 (일) KBS World 주최 한일 합동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REVE FESTIVAL with KBS World : Global Music Stage」개최 결정! 출연자 발표는 3/13 (금) 23:26 338
3012993 이슈 라면물 없다고 가습기 안 물 넣는 거 괜찮나요? 28 23:26 1,714
3012992 유머 강아지 키우지 말라던 엄마랑 전화 9 23:24 887
3012991 이슈 창억떡 호박인절미는 차원달라병 절망편 17 23:24 1,883
3012990 이슈 [WBC] 도쿄돔 애국가 송출에 등장한 태극기 응원단🇰🇷 (not 태극기부대) 15 23:23 1,221
3012989 이슈 일본킬러로 유명했던 이대호 3 23:20 709
3012988 유머 아파트가 유명하지만 윤수일 명곡중 하나인 황홀한 고백 17 23:19 708
3012987 이슈 오늘자 수지 게티이미지 34 23:17 2,457
3012986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어떻게 말해" 1 23:17 234
3012985 유머 티라노사우루스랑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초식공룡들 21 23:16 1,449
3012984 이슈 한창 인기절정이었던 20년 전 최전성기때 한국 와서 무대찢고갔던 J-POP 여성솔로가수 5 23:16 1,131
3012983 기사/뉴스 '韓-日 레벨 차이?' 日 기자의 무례한 질문, 류지현 감독 "오늘 경기만 이야기하겠다" [도쿄 일문일답] 8 23:15 859
3012982 정보 NiziU(니쥬), 약 3년 반만의 돔 공연「NiziU Live with U 2026 DOME TOUR」개최 결정!! 4 23:15 279
3012981 이슈 헐 갤럭시 S26부터 드디어 기본 화면녹화로 컷 딸때 부분화면 조정해서 녹화할 수 있어 대박 5 23:14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