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방송개혁안 가져오라는 이재명… 이진숙 임기보장 요청엔 즉답 피해
32,697 141
2025.06.24 11:54
32,697 1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18086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지시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에 관심이 없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새 정부의 ‘방송 장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임기 보장 요청에는 즉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이 위원장에게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방송 장악을 얘기하는데 나는 관심이 없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통위를 통해 방송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며 개혁안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지시는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방송 장악 논란과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을 장악하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는 정부의 움직임이 강성 지지층에는 소구력이 있지만, 중도층에는 과도한 피로감을 준다는 부분도 함께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매 정권 반복된 무리한 방송 장악 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동안 여권은 윤석열 정부가 방통위를 통해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해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고 주장해왔다. 윤 정부 시기 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원장 탄핵을 추진하면 이를 피하기 위한 자진 사퇴가 반복됐다. 윤 정부 출범 이후 방통위는 한 번도 5인 완전체로 구성되지 못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내년 8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환경 변화에 맞게 방통위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권마다 반복된 무리한 방송 장악 시도를 제어할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한편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마다 부처별 현안 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에는 법제처와 인사혁신처 등 5개 부처의 현안 보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93 02.02 45,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1,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6,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122 기사/뉴스 퇴직금 안주려는 공공기관의 치졸한 '꼼수'‥李대통령 경고도 무시했나 20:49 183
2981121 유머 [국내축구] 경기 직전에 파스타or 영국 음식만 찾던 린가드는 결국 🍚 20:49 287
2981120 이슈 오늘자 백호 수료식 왔다는 뉴이스트 멤버 1 20:48 239
2981119 이슈 너무 성의없이 찍었다는 반응도 나왔던 배드 버니 앨범(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 커버의 의미 2 20:48 290
2981118 기사/뉴스 “BTS 보려면 ‘150만원’ 내라” 발칵 뒤집힌 부산…결국, 특단의 대책 2 20:48 350
2981117 이슈 어느날 강원도민은 궁금해졌다... 강원도 산 존나 많아 ㅡㅡ 이거보다 산 많은동네가 있을까?(산맥ver) 5 20:47 145
2981116 이슈 에이벡스에서 역대급으로 밀어줬던 여자 솔로가수.jpg 4 20:47 277
2981115 기사/뉴스 "18억 집 날릴 판" 젊은 가장의 분노…이 대통령에 소송 37 20:44 1,446
2981114 이슈 날것 그대로의 폰카로 찍은 키키 '404 (New Era)' 연습영상 1 20:43 170
2981113 유머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강동호(백호) 20:43 107
2981112 기사/뉴스 "尹 체포 협조하라" 장교에 표창‥모든 부대에서 '전두환 사진' 뗀다 13 20:42 387
2981111 이슈 다주택 해봤자 얼마나 다주택자라고.. 참나 38 20:42 2,064
2981110 이슈 귀여워서 구글맵 5점 등록된 고양이 8 20:40 980
2981109 이슈 레이 취향 총집합이라는 아이브 레이 생파 라이브.twt 4 20:40 497
2981108 이슈 난진짜 돈아끼는법을 모름 잔액 0원이 돼야지만 소비를 멈춤.twt 10 20:39 1,250
2981107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 또 '망언폭격'하더니‥"모욕당했다" 대통령 고소 9 20:38 767
2981106 이슈 역대급으로 홍보 안되고 분위기 안 난다는 이번 동계올림픽 16 20:37 1,723
2981105 이슈 당시 서울 시내가 텅 비고 직장에서는 야근과 회식이 중단되고 검도배우기 신드롬 일으켰다는 드라마 4 20:37 1,673
2981104 이슈 브리저튼 시즌4에 등장하는 한국계 배우들 4 20:37 1,844
2981103 이슈 ??:우리 와이프 애 낳은 썰이 내가 봤을 땐 최고임. 와이프 출산 예정일 3일 남기고 공무원 7급 시험치는데.. 12 20:37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