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15%만 ‘6억 이하’
6,542 14
2025.06.23 15:49
6,542 14

부동산R114 154만가구 분석
도봉구 54%로 가장 높아
금천·노원·중랑·강북구 順
“내집마련 수요 선택지 줄어”

 

 

MyZvBj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6억원 아래 중저가 서울 아파트 비중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6억 이하 아파트는 20일 기준 11억3111만원(서울부동산정보광장)인 서울 평균 아파트 거래액의 절반 수준으로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들이 주로 고려하는 가격대다. 또 정책대출상품(신생아특례 제외)인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신혼·2자녀 이상 가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주택 가격의 마지노선이기도 하다.

 

23일 헤럴드경제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추출한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가구 수 비중’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시세가 6억원 아래인 가구 수의 비중은 전체의 15%로 집계됐다. 해당 자료는 부동산R114 통계솔루션 렙스(REPS)가 개별 아파트의 실거래 데이터와 매물가를 기반으로 추출한 154만가구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현재 6억원 이하 아파트 가구 수 비중은 도봉구(54.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봉구 도봉동의 도봉휴한신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최고점(7억4000만원) 대비 23% 내린 5억7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금천구(47.1%), 노원구(46.1%), 중랑구(33%), 강북구(30.1%), 구로구(27.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서울 외곽 지역은 6억원 이하 아파트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중 금천구(45.2→47.1%,) 중랑구(31→33%), 도봉구(52.4→54.2%), 강북구(29.7→30.1%) 등 일부 지역들은 전년 말 대비 6억 아래 아파트 비중이 소폭 늘었다. 특히 강북구는 2020년 6억 이하 아파트 가구수 비중이 40.5%에서 2021년 6.5%까지 급감했던 곳이다.

 

김지연 부동산R114 연구원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은 집값 고점기로 꼽히는 2021~2022년 가격 대비 아직 회복을 못한 지역들이 많아 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접근이 비교적 용이했던 6억원 이하 아파트들이 점점 감소해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층들의 선택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희량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881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99 04.01 28,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1,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9,4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1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03:59 59
3033380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1 03:54 93
3033379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1 03:44 195
3033378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2 03:31 302
3033377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18 03:27 1,712
3033376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03:11 431
3033375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321
3033374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4 03:05 961
3033373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205
3033372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3 03:03 759
3033371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1 03:02 414
3033370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230
3033369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232
3033368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2 02:56 446
3033367 이슈 불 붙은 군 가산점 논쟁 장동민 vs 박성민 5 02:52 553
3033366 기사/뉴스 100일 딸 둔 다둥이 아빠,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7 02:51 843
3033365 정보 우리 지역에도 열어달라 덕후들 난리였다는 팝업샵 4 02:49 1,335
3033364 기사/뉴스 AI 드라마로 재탄생한 안중근⋯EBS '부활수업', 5일 첫방송 02:44 188
3033363 기사/뉴스 유튜브는 술방·앞광고 질주하는데…낡은 규제에 고사하는 방송사 26 02:40 1,192
3033362 기사/뉴스 [공식] 드라마 캐스팅 아니다…송지효·이미숙·한가인, ‘SNL 코리아8’ 출연 02:38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