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사청문도 안 했는데 수사 먼저…“심우정 검찰의 김민석 죽이기”
6,691 19
2025.06.22 17:06
6,691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2207

 

민주, 국힘 고발 하루 만에 수사부서 배당 비판
김민석 논문 공격에 대해서도 “철 지난 색깔론”

검찰이 국민의힘 쪽에서 고발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재산 관련 의혹 사건을 불과 하루 만에 수사부서에 배당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검찰의 김민석 죽이기’ 비판이 쏟아졌다.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았는데 검찰이 먼저 움직이는 행태를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심우정 검찰이 국힘의 고발을 받아 아직 인사청문회조차 거치지 못한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수사하겠다고 나섰다. 전형적인 국힘과 정치검찰의 짜고 친 고스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해체를 앞둔 정치검찰의 최후 발악이다. ‘이재명 죽이기’에 이어 이제는 ‘김민석 죽이기’냐”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9일 김 후보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은 그 다음 날 형사1부에 사건을 배당했다.

고소·고발 사건 배당은 통상의 절차지만, ‘수사를 통한 정치 개입’을 일삼아 온 검찰을 감시해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검찰 출신인 김기표 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우리가 지금부터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라봐야 할 것은, 수사의 진짜 개시라고 할 수 있는 고발인 조사를 언제 하느냐다. 고발인 조사를 서두른다면 이는 분명 야당과 한통속이 돼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신호”라고 했다. 이건태 민주당 법률대변인도 20일 논평에서 “개혁을 목전에 둔 검찰이 부화뇌동해 김민석 후보자를 볼모로 잡아 개혁을 막고자 하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 민주당은 검찰의 태도를 주시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석사 논문을 두고 ‘탈북자 비하’라고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색깔론과 저열한 흠집 내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석사학위의 제목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탈북자(脫北者) 대신 ‘북한에서 도망간 사람’을 뜻하는 도북자(逃北者)로 표기하고, 감사의 글에서는 ‘배반하고 도망간 사람’이라는 반도자(叛逃者)라는 표현을 썼다”며 “북한 탈북민을 ‘배신자’로 표현한 김 후보자는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도북자·반도자는 중국 내에서 탈북민을 지칭할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중국판 비비시(BBC), 동아일보 중국어판 기사 등에서 도북자라는 표현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반도자 역시 케임브리지 중국어 사전, 네이버 사전 등에서 ‘국가나 단체를 이탈한 사람’을 뜻하는 중립적 표현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억지 주장에 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2 02.28 55,6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4,6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2,1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2,3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75 유머 동그란 토끼 09:47 6
3006874 기사/뉴스 "졸업앨범 찝찝해"...30만원 스냅사진 찍고 4000원 인생네컷 우르르 09:47 119
3006873 이슈 뉴발란스 봄 신상 스니커스 204L 1 09:47 142
3006872 기사/뉴스 성시경 본업 복귀‥‘더 시즌즈’ MC 확정[공식] 09:46 51
3006871 유머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은 감옥에 갈수 있다?" 17 09:41 558
3006870 유머 이제 이 노래 아는 사람도 건강검진 대상자랴....boomboomboomboom 7 09:40 458
3006869 기사/뉴스 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합니다" 문자…法 "부당 해고" 5 09:39 1,217
3006868 이슈 핫게간 밀라노 휠라 패션쇼 보러 온 한소희 1 09:37 1,244
3006867 유머 케톡펌) 에이핑크 이번 활동에 제일 선배일까봐 걱정했는데....jpg 7 09:36 1,733
3006866 유머 병원 갔다가 개명당함 14 09:35 1,509
3006865 이슈 생일팬미팅에서 다이소공주세트 풀착장한 sf9 유태양 1 09:34 539
3006864 기사/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 “‘에펠탑 명물’ 파코, 섭외 전화=사기로 오해”[인터뷰] 3 09:28 1,619
3006863 정보 정신과 간호사가 본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24 09:19 4,306
3006862 정보 남친이 나랑 ㅅ하다가 무릎이 다 쓸렸는데 22 09:19 4,931
3006861 이슈 핫게 갔던 요즘 인기있다던 구내식당 맘카페 원본글 찾아봄 34 09:18 3,974
3006860 기사/뉴스 이란 진출했던 축구 국가대표 이기제, 대사관 피신 "한국 복귀" 2 09:15 1,356
3006859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jpg 3 09:15 770
3006858 이슈 현석 셰프님~ 풍 셰프님~ 킴(?) 셰프님 1 09:10 1,335
3006857 이슈 윤하가 부르는 염라 미리듣기...twt 2 09:00 646
3006856 이슈 현재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여돌 노래... 1 08:5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