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45196올해 장마 기간엔 집중호우와 함께 비가 내리지 않는 중간중간 고온다습한 기후가 형성되며 체감온도가 상승하고 불쾌지수가 오를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22일 최고 온도는 30도 예상되며, 한주 내내 최고 29∼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앞서 4월 발표된 3개월 전망에서 6∼8월 기온이 모두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을 것(63∼79%)으로 예측했다. 전 세계 11개 기상청과 관계기관 모두 같은 기간 기온이 평년보다 클 것(58∼71%)으로 내다봤다.
19일 밤부터 20일 오전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큰비가 쏟아지며 한반도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올해 6월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 이래 장마 기간 중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건 2006년으로 전국에 평균 704㎜의 비를 뿌렸다. 이번 장마는 지루하게 비가 계속되기보다는 꿉꿉한 무더위 속에 단시간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커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앞서 4월 발표된 3개월 전망에서 6∼8월 기온이 모두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을 것(63∼79%)으로 예측했다. 전 세계 11개 기상청과 관계기관 모두 같은 기간 기온이 평년보다 클 것(58∼71%)으로 내다봤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