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전국민 소비쿠폰 두고... "당선 파티하나? 동의 못 해"
36,297 683
2025.06.20 12:14
36,297 683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89

 

"3조 소비쿠폰, 현금살포에 불과"...국힘, 정치 포퓰리즘 추경 맹비난
"재명 정부, 경제 감각 없이 졸속 편성"... 경기부양 효과 의문 제기
"추경이 축하 파티용인가"... 물가부담, 국채증가 경고
"민생 아닌 표심 노린 추경"... 국힘, 맞춤형 지원 추경 대안 제시

 

국민의힘이 20일 이재명 정부가 마련한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정치적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여당 주도의 졸속 편성이라는 비판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회 재구성 문제와 관련해선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을 재차 요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총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지만, 이는 민생 회복보다 표를 의식한 ‘정치 추경’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경기진작과 자영업자·취약계층 보호라는 취지는 일부 동의하지만, 임기 2주 만에 졸속으로 추진된 이번 추경안은 실효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13조2000억원의 전 국민 소비쿠폰 예산과 6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등 전체 추경의 절반이 사실상 ‘현금 살포’에 집중돼 있다”며 “국민을 상대로 사이비 호텔경제학 실험을 벌이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경제 감각이 전무한 상태에서 졸속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러한 정치 추경에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경기 진작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무차별적인 현금살포가 집값상승과 물가 폭등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채무가 1300조원을 넘어 급격히 악화 될 수 있다"며 "이런 지원금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내수진작 효과, 물가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국가채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논의해서 중장기적인 경제운용방침을 정해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여당 주도로 정치적으로 졸속추경을 편성한 점을 들며 "대통령 당선 축하 파티 열듯이 돈을 마구 뿌리는 정치추경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허덕이는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경기진작용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국민의힘은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에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추경을 정부 여당에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상임위원회 장악을 겨냥하며 "사실상 의회 독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회의장에 이어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까지 독식하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는 이재명 민주당의 독재 정치 선언과 다름없다”며, “야당 시절에는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라고 외쳤던 민주당이 이제는 그 입장을 바꿨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유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상임위 재배분과 관련해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며 “협치를 말로만 외치고 실제로는 일방통행만 고수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빈 선물 상자를 내민 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국정 운영의 협치를 강조하려면 법사위원장 등 핵심 상임위원장을 야당에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댓글 6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58 09.15 54,0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83,8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24,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01,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31,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0,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6,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423 정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롯데시네마 매점 콜라보 굿즈 🆕 ➰ 먼작귀 먹방 피규어 3종 랜덤 온오프 판매 안내 🍽️ 2 15:30 127
3160422 정치 與 "공공임대, 전체 임대시장 20% 이상 확보해야…주거복지세 신설도 논의" 1 15:30 54
3160421 이슈 한국·일본·대만·중국이 보여준 '부자가 되는 3단계 법칙' 1 15:27 573
3160420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 5 15:26 550
3160419 이슈 드디어 첫 남자 주인공 맡았다는 박서함.jpg 13 15:25 1,281
3160418 이슈 한겨레에서 발표한 진보보수 테스트 11 15:25 558
3160417 이슈 김지원 팬미팅 <WONEDERLAND> MD 온라인 판매 4 15:23 433
3160416 유머 오만 정을 다 주게 된다는 첫 조카 10 15:23 954
3160415 이슈 옷이 더 눈에 들어오는 김광진 인터뷰 6 15:22 431
3160414 이슈 이강인 시즌2호골 마드리드에서 직관한 이동욱 6 15:20 1,001
3160413 기사/뉴스 [속보] 네이버, 배민 안 산다…검토 끝 철회 10 15:19 1,846
3160412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84주째 상승…文정부 역대 최장 기록 한 주 남아 6 15:18 298
3160411 유머 최양락, 여론 10초 만에 바뀜.jpg 35 15:17 2,823
3160410 이슈 상속자들 이민호 대사로 엄마들 뿅가죽게 만든 성리.jpg 4 15:17 1,128
3160409 기사/뉴스 [TF씨네리뷰] '암살자(들)', 진실을 좇는 힘 끝에 남은 2%의 아쉬움 8 15:17 189
3160408 이슈 고양이가 뭐하는지 궁금해서 홈캠 돌리다가 발견한 모습 10 15:16 761
3160407 유머 야르를 습득한 일본 유명 만화가 18 15:16 1,329
3160406 이슈 "손예진 제일 예쁘다"…'비서진' 이서진, A/S 온 지창욱 버리고 '환승 수발' 7 15:11 1,396
3160405 유머 병맛 로판 [빙의는 했는데 얼굴이 따라왔습니다] 2화 업로드됨ㅋㅋ 15 15:11 1,347
3160404 기사/뉴스 울진 금광 갱도 무너져…1명 심정지·1명 중상 5 15:09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