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아내 진짜 많이 아파” 토로에도… ‘시간 끌기’ 논란 확산
23,520 218
2025.06.20 10:42
23,520 2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4358

 

김 여사 입원 소환 회피용 의심 커져
윤 전 대통령도 경찰 소환 거듭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심한 우울증을 이유로 입원한 뒤 “옛날부터 아내의 우울증이 심각했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환 회피’라는 의심이 커지자 오해라는 입장을 강조한 모습이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 본인 역시 경찰 소환에 거듭 불응하면서 ‘시간 끌기’ 논란은 커지고 있다. 특검 정국을 앞두고 검경의 강제수사를 최대한 피하려는 전략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고 토로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특검 수사를 피하려고 입원했다는 시각에 대해 “하는 수 없지 않으냐”면서 체념한 듯한 반응도 보였다고 한다.

김 여사는 지난주 서울아산병원에서 우울증 등 지병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16일 오후 입원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한 인사는 “현직 대통령 부부 시절에는 김 여사가 우울증을 이유로 입원하기는 어려웠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문제는 검찰의 김 여사 소환 통보 시점이 입원일과 겹친다는 점이다. 김 여사가 강제수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급히 입원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다만 김 여사 측은 실제 소환통보를 받은 날은 입원일 다음 날인 17일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또 특검 소환에는 적극적으로 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경찰 특별수사단의 3차 출석 요구일인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게 아니라 출석 요구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도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차라리 특검 가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이 같은 대응을 두고 현재 진행 중인 검경의 수사 속도를 늦추는 ‘시간 벌기’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검경에서 특검으로 수사가 넘어가는 전환기를 노렸다는 것이다. 체포·구속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려는 포석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당장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입원 변수를 놓고 강제수사 여부 등을 고심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이다.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동 임시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제수사 착수 여부에 대해 “1차 파견을 받은 분들과 수사 방향을 정해 어떻게 할지 찾아 나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1.08 11,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4,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63 유머 정지선 셰프 진짜 착한듯 1 08:09 347
2957362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흥행 역주행 불 붙었다…'아바타' 꺾고 이틀 연속 1위 08:06 237
2957361 이슈 한립토이스 50년 된 추억의 장난감 회사 문 닫는다 3 07:55 770
2957360 유머 앞니가 세개라는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 멤버 이상원 6 07:54 966
2957359 기사/뉴스 [단독]현역 男돌의 파격 BL..웨이커 새별·고스트나인 이우진, '수업중입니다3' 주인공 5 07:47 1,700
2957358 이슈 이 시간 명동성당 웹캠 5 07:47 2,226
2957357 이슈 매듭 묶기 모음 5 07:38 658
2957356 이슈 박재범 밥 안먹고 굶었을때 생기는 일 6 07:23 3,013
295735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15 394
2957354 이슈 회사에서 나 썅련됐네 257 06:51 31,380
2957353 이슈 영화 황해는 잼나게 봤던 분들이 몇년 지나니까 까맣게 잊고 정치적 이유로 급울분 ㅋㅋ 6 06:38 3,582
2957352 유머 시장에서 만원주고 산 강아지 후기 20 06:31 8,260
2957351 이슈 동생들이 꽤나 어려워 한다는 부산 5남매의 장녀 7 06:12 6,237
2957350 이슈 10년간의 무명생활을 없애준 단역배우의 단 한 씬 33 05:26 10,344
2957349 이슈 비주얼만 봐도 탑클래스될 만했다고 생각하는...jpg 20 05:24 6,642
2957348 이슈 캣츠아이 윤채 × 르세라핌 윤진은채 Internet Girl 챌린지 👾💻 6 05:15 1,280
2957347 이슈 김삼순 엔딩 누군가의 아내 말고 끝까지 김삼순 서사로 마무리 되는게 결혼이 서사의 완성이 아니라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함 13 04:46 4,527
295734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5편 3 04:44 419
2957345 이슈 원피스에서 인기며 임팩트며 한 획을 그었던 빌런 3 04:16 2,626
2957344 이슈 [라디오스타] 던이 정말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 - 본인 집에서 서서 소변 보는 남자들 (+ 해결책) 146 04:15 2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