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해액 58억인데…"가세연, 명예훼손 4000만원 배상" 법원 조정
15,922 11
2025.06.20 03:21
15,922 11

 

유튜버 '장사의신' 은현장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대표가 은씨에게 4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조정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은씨는 조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은씨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법원이 김세의 대표에게 '다음 달 11일까지 4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조정은 법원 내 상임조정위원 등 권고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소송을 끝내는 방법이다.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법원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안을 제시할 수 있다.

 

앞서 은씨는 지난 3월쯤 김 대표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소와 함께 1억2000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은씨는 법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그는 "바로 변호사를 통해 이의 제기를 했다. 김세의 방송으로 인해 연 매출 100억원대 회사가 날아갔는데, 그 책임의 반(50억원)이 김세의 대표에게 있다. 방송에 못 나간 CF도 3개나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CF를 내보내지 못한 게 김세의 대표 때문이라는 확인서도 있다. 이 금액이 8억원"이라며 "이 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1억2000만원을 청구했는데 3분의 1이 인정됐다. 4000만원을 받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저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다. 4억원을 줘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이 결렬되면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된다. 은씨는 "명예훼손만으로 4000만원이 나왔다. 이 얘기는 내가 (피해본 것을) 증명만 잘하면 최소 (CF 피해) 8억원은 확정이다. 김세의 때문에 회사가 망한 것은 꽤 오랜 기간 증명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은씨는 프렌차이즈업체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창업, 190억원에 매각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유사한 콘셉트인 '장사의 신 골목식당' 콘텐츠를 선보여 유튜브계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초 가로세로연구소 등 사이버레커로부터 주가 조작 및 재산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했지만, 그해 말 모든 혐의에 대해 불송치·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복귀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10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90 00:05 16,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2,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237 기사/뉴스 서울 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강북 평균도 8억 돌파 17:00 1
3018236 이슈 똥줄타서 한달만에 인스스 올린 소속사 대표..... 16:59 235
3018235 이슈 장항준의 진정한 페르소나.jpg 6 16:58 661
3018234 정치 '절윤' 선언에도 싸늘한 민심‥국힘 지지도 17% '또 바닥' 16:57 46
3018233 팁/유용/추천 보통 거실에 소파가 있고 TV가 맞은 편에 있는 형태의 배치를 하고 있을거예요.jpg 4 16:57 520
3018232 기사/뉴스 이마트 돼지고기 납품업체 9곳 담합...소비자는 비싸게 사야 했다 6 16:56 180
3018231 기사/뉴스 “쯔양 협박해 5500만원 갈취하더니”…구제역, 대법원서 ‘징역 3년’ 확정 16:56 107
3018230 유머 꾸준히 매워진 신라면 맵기 5 16:56 382
3018229 기사/뉴스 드론에 묶여 교도소 날아든 까마귀…뱃속엔 마약 가득 찼다 3 16:55 497
3018228 기사/뉴스 이경실 "깡통 주식만 3억 넘어…7만원 본전에 판 삼성전자 꼴도 보기 싫다" 16:55 280
3018227 기사/뉴스 “화장실 쓰려면 2000원”…논란의 카페 신메뉴 두고 ‘갑론을박’ 12 16:55 341
3018226 팁/유용/추천 임영웅이 부르는 'Everything' (Michael Buble) 2 16:53 49
3018225 기사/뉴스 “언제부턴가 한국인 호구됐다”...베트남 여행가서 ‘팁’ 뿌리자 이런 일까지 2 16:53 274
3018224 이슈 부르자마자 아이유 인생 커버 등극한 우즈 노래 3 16:52 410
3018223 기사/뉴스 '4세·7세 고시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레벨테스트 전면금지 6 16:52 343
3018222 정치 김어준은 살리고 장인수로 꼬리 자를거같은 민주당 근황 24 16:51 764
3018221 기사/뉴스 닥터지·메디큐브, 과대광고 적발…6월까지 광고 업무 정지 8 16:48 1,166
3018220 이슈 현재 촉촉한 황치즈칩 시세 121 16:43 8,845
3018219 유머 그림을 보는 순간 소리도 들리는 극사실주의 화가 29 16:42 2,296
3018218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26 16:42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