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좌파들의 기생충 습성 배워야"…리박스쿨 내부 문건 확보
7,169 35
2025.06.19 19:13
7,169 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2271

 

【 앵커멘트 】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은 지난 대선에서 '댓글조작팀'을 운영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MBN이 리박스쿨 관계자로부터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정부 예산을 활용해 왜곡된 역사 교육을 시도하려 한 정황은 물론, 좌파들은 기생충이라는 과격한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먼저 안정모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입니다.

댓글조작과 늘봄학교 논란으로 사무실을 정리하려는 듯 집기류가 여기저기 놓여 있습니다.

MBN 취재진은 리박스쿨 관계자로부터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리박스쿨의 조직도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서적, 단체 설립을 기획한 메모 등입니다.

2020년에 배포된 아동복지시설 관련 홍보물에는 애국교육을 단행해 미래유권자인 아동을 육성하겠다고 적혔는데, 정부 예산을 활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국고지원 조건을 검토한 서류와 함께"세무서 등록 법인은 보조금 수령 금지 단체" "34세 미만 청년은 6개월간 190만 원을 지원해준다"는 등 정부 예산으로 교육 사업에 참여하려는 흔적도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책사업인 늘봄학교 사업비가 실제로 리박스쿨에 지급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 같은 시도가 수년 전부터 계속돼 온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메모지 한편에는 좌파들의 기생충 습성을 배워야 한다는 수기 메모도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리박스쿨 관계자
- "우파 진영은 내 돈을 들여서 봉사를 해. 좌파 진영은 OOOO이라든지 여타의 그런 사람들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어."

앞서 교육부는 전수 조사 중간 결과에서 지난 4년간 리박스쿨 관련 강사 43명이 활동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박스쿨 등 관계단체가 아동에게 왜곡된 역사교육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정부 예산이 집행된 사실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N뉴스 안정모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8 01.08 54,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0,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17 이슈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jpg 4 19:46 1,050
2959216 이슈 한국에서 해외 가수의 앨범이 공식적으로 100만장 넘게 팔려본 앨범 두 개.jpg 19:46 613
2959215 이슈 융진의 lovex3 몇안되는 라이브라서 친동생이지만 이은형 마이크 잠시 끄고싶었던 ㅋㅋ 4 19:45 378
2959214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9:44 117
2959213 유머 담배 이름땜에 손님 대노하게 만든 편의점 직원 10 19:44 1,063
2959212 이슈 머글력 ㅁㅊ다는 원희 디엠...jpg 4 19:42 1,343
295921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19:40 212
2959210 이슈 현대기아차 CCNC 탑재 차량 : 차 안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포함해서 주문 결제 가능 4 19:38 978
295920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5 19:37 553
2959208 정치 日 내달 조기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10 19:36 620
2959207 유머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의 밥스타일이 다른 자매 16 19:35 2,185
2959206 유머 마블링 이정도면 호? 불호? (간혹 징그럽게 느낄 수 있음) 30 19:32 1,370
2959205 기사/뉴스 ‘육퇴 후 맥주 한 잔’이 위험 신호…3040 여성, 알콜 중독 급증 10 19:32 1,191
2959204 이슈 오빠닮아 벌크업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3 19:28 2,570
2959203 이슈 자이언트 판다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등급 하락 18 19:26 3,322
2959202 이슈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멜론 일간 89위 3 19:24 520
2959201 이슈 최근 모 대기업 때문에 줄줄이 사과문 내고 사퇴하고 난리난 언론사들 46 19:24 7,197
2959200 유머 어린왕자 그렇게 안봤는데 어린게 술이나 먹고 참.. 46 19:24 2,935
2959199 이슈 펌)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생리 터질랑 말랑 상태인거야 155 19:24 12,967
2959198 유머 컴포즈의 근본? 메뉴였던 와플을 안하는 매장이 많아짐.jpg 32 19:23 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