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터뷰] 박인석 PD “BTS 진도 반한 ‘도라이버’, 장수 예능 꿈꿔요”
9,518 19
2025.06.19 14:33
9,518 19

JSJBuN

박인석 PD는 “‘도라이버’는 나름의 서사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흥망성쇠와 반등, 부활이 있지 않나. 그런 뭉클한 감동과 벅차오름을 팬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도라이버’의 ‘부산 여행’ 편은 다음 날 아침까지 찍었는데, 촬영 현장도 재미있었고 멤버들도 정말 즐거워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멤버들끼리 몸풀기에 가까웠다면 부산 여행부터 ‘도라이버’는 이런 프로그램이라는 확실히 어필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도라이버’를 찾은 특별한 게스트의 활약도 빛났다. 최근 ‘신과 함께’ 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커플지옥’ 편에는 방송인 김혜선이 함께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 PD는 “‘홍김동전’ 당시 BTS 지민이 왔다 간 예능으로 화제가 됐고, 유입이 엄청나게 됐다. 참 감사했는데, 이번 ‘도라이버’에는 진이 출연해 줬다. 멤버들도 정말 좋아했고 진도 정말 열심히 해줘서 감사했다”며 “운이 좋게도 진의 컴백 시기와 맞았고, 저희 프로그램을 잘 봤다고 하더라. 진이 방탄소년단 유튜브에서 직접 예능을 할 정도로 좋아하고 잘하니까 저희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전에 물을 맞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진은 몰랐던 것 같다. 그런데도 기꺼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줘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예전에 음악 방송을 할 때 방탄소년단과 월드투어를 간 적 있는데, 인성이 참 좋다고 느꼈다. 잘 된 후에도 변함이 없더라. 지민도 진도 정말 저희 스태프들이 다 반했다. 촬영에 임하는 자세도 그렇고 정말 멋지더라. 큰 꿈이 있다면, 언제 한번 BTS 멤버들을 모시고 싶다. 파티처럼 크게 초대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도라이버’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을까. 박 PD는 “홍진경이 노래를 부르는 배우 변우석도 모시고 싶다. 넷플릭스니까 해외 아티스트도 초대해 보고 싶다. 이전과 다른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며 “김혜선 곽범 같은 개그맨들도 또 함께하고 싶다. ‘홍김동전’ 때부터 함께해줬는데, 그들의 재능을 더 알리고 싶고, 저희와 함께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박 PD는 제작사 대표로서, 연출자로서 삶은 “힘들지만 즐겁다”고 했다. 프로그램 책임자로서 제약이 많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자유도가 높다는 것.

 

그는 “KBS 퇴사 후 후회한 적은 없다. 아무래도 이전에는 큰 회사였지만, 프로그램 책임자로서 한계가 있었다. 지금 피디면서 대표니까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재미있고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새로운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은데, 당장은 ‘도라이버’를 제대로 만드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KBS를 나와 만든 ‘찐팬 구역’도 제겐 유의미한 콘텐츠였는데, 환경이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다. 지금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고, 확실한 건 다음 스텝을 위해서는 ‘도라이버’가 잘 돼야 한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도라이버’ 반응이 궁금해서 넷플릭스 관계자에게 물어봤더니 건강한 수치라고 하더라. 저희도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시청자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일일 예능을 시작할 때 유기환 디렉터가 ‘장수 예능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도라이버’가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6191427146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1 05.04 48,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1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6:33 59
3059412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06:26 556
3059411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546
3059410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5 06:09 951
3059409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607
3059408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9 05:56 2,290
3059407 이슈 5월에는 꼭 알아두자 ㅎㅎ 20 05:39 3,029
3059406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9 05:20 2,930
30594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2 05:16 959
3059404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2 05:09 826
305940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5 05:07 1,226
3059402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6 05:04 513
3059401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21 04:56 3,956
30594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편 2 04:44 236
3059399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22 03:44 1,908
3059398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23 02:41 5,437
3059397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17 02:38 3,425
3059396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7 02:36 2,175
3059395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9 02:27 4,456
3059394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9 02:26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