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AP통신은 최근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신종 변이 코로나19인 NB.1.8.1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님버스로도 불리는 이 변이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편도선에 심한 통증을 유발해 '면도날 편도선 코로나’로도 불리고 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열과 오한, 기침, 호흡 곤란이나 후각 또는 미각 상실이 있다.
영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감염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동부 지중해 주변국과 동남아시아, 서부 태평양 지역에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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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WHO, 면도날 베인듯한 통증 변이 코로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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