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특검, 경기남부청 ‘양평고속도로’ 수사팀 만난다
6,394 2
2025.06.18 18:58
6,394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48979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9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의 부동산 관련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수사팀을 만난다.

18일 특검팀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과 특검보들은 19일 오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청사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 책임자와 수사팀을 만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특검팀과 경찰은 수사 진행 정도와 파견 수사관 규모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청은 ‘김건희 특검법’에 따른 16개 수사 대상 중 7번째인 김건희 및 그 일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의 본류와 지류를 수사한 바 있다.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2023년 5월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김 여사의 오빠인 김모씨를 비롯한 공흥지구 개발사업 시행사 관계자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인 최은순씨는 불송치 결정했다. 오빠 김씨 등은 기소된 지 2년 가까이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지난 2021년 12월 30일 경기도 양평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지난 2021년 12월 30일 경기도 양평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여사 일가가 보유한 부동산과 종점 변경이 연관됐다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사건 수사는 지난 2023년 7월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 등 고발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접수한 뒤 검찰을 거쳐 지난해 7월 경기남부청이 맡았다.

경기남부청 수사팀은 검찰에서 사건을 넘겨 받은 지 10개월 만인 지난 5월 16일 국토교통부와 양평군청,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 동해종합기술공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6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노선 변경 관련 보고서와 전자문서 등을 확보했다. “다음 정부에서 하라”며 돌연 사업을 백지화한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검 출범과 별개로 방대한 압수물 분석과 피고발인 소환 조사 준비에 매진했다고 한다.

한편 민 특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검사보 검사 출신 김형근(사법연수원 29기), 박상진(29기), 오정희(30기) 변호사와 판사 출신 문홍주(31기) 변호사와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서울남부지검 등 3개 검찰청을 방문한 뒤 금융감독원을 찾아 기존 수사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검사와 수사관 파견 협조를 구했다. 민 특검은 “넘겨받을 사건의 진행 정도를 파악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차차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697 00:06 8,8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1,7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4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058 유머 국장 고수가 설명해주는 삼성전자 주가 급락 이유 1 13:59 733
3009057 이슈 모범납세자에 선정되어 국세청장표창 받은 침착맨 9 13:58 703
3009056 기사/뉴스 딸이 방에서 안 나온지 4년, "엄청난 고통...부모도 사람입니다" 13:58 620
3009055 이슈 일본 개막장 가부키 집안 이야기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쓰는 근황 이야기 13:57 557
3009054 이슈 최강창민, 10주년 후배에 뼈 있는 조언 "돈 너무 좇지 마라"  1 13:56 484
3009053 유머 주작이었으면 싶은 주식투자자 4 13:56 1,039
3009052 유머 IT 용어 쉽게 배우는 법 3 13:56 244
3009051 이슈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게 파묘되어 강판 당한 일본 성우 9 13:54 828
3009050 유머 프랑스에서 흑사병을 퇴치한 전설의 의사 32 13:54 1,327
3009049 이슈 개신기한노래를 쉽게 라이브하는 그룹 13:53 208
3009048 기사/뉴스 이프아이 사샤, 팀 활동 잠정 중단…"건강상의 이유" [공식] 13:52 325
3009047 이슈 21세기 들어 코스피 큰 하락 다음날 25 13:51 2,649
3009046 유머 억울하게 유치장에서 풀려난 남자 4 13:50 576
3009045 이슈 불량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에게 최애가 될 수 있음 1 13:50 375
3009044 기사/뉴스 여성 쫓아가 흉기위협 성폭행…신고 못하게 영상까지 찍은 50대 중형 14 13:50 559
3009043 기사/뉴스 국립군산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올해 총 1803명 등록 4 13:48 703
3009042 유머 말이 없어서 반 친구들도 존재감을 못 느낀 아이돌 5 13:45 2,132
3009041 정치 물 건너간 2월 TK·충남대전 통합법 통과…여야, 책임 공방만 1 13:44 171
3009040 유머 손주의 가디건을 평가해주는 T할머니 9 13:42 1,978
3009039 이슈 영국 스포츠 언론사 직원 100명이 투표한 선정한 월드컵에서 기대되는 선수 명단 5 13:42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