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하 빙수도 다수…가성비 강점
10만원 넘는 고급 호텔 빙수에 맞서[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빙수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은 1만원대의 저렴한 팥빙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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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빙수 외에도 저가에 판매되고 있는 성심당 빙수는 다양하다. 대전 성심당 본점 맞은 편에 위치한 ‘성심당 옛맛솜씨’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흑깨빙수는 1만2000원이며 ▲보문산 빙수 ▲호박빙수 ▲논산빙수는 모두 1만원이다.
1만원 아래인 팥빙수도 있다. ▲전설의 팥빙수(6500원) ▲인절미 빙수(7500원) ▲눈꽃딸기빙수(6500원) 등이다. 또 1인이 먹기 좋은 양으로 나온 컵빙수(팥, 딸기)는 3500원이며, 생망고 컵빙수는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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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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