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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2살 때 삼키고 혼날까봐 말 못해” 64세 男 뱃 속에 15cm 발견 ‘경악’ [차이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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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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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에서 양 씨의 십이지장 구부에 길이 약 15㎝에 달하는 칫솔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안후이성 64세 양모 씨 몸에서 제거된 길이 15cm 짜리 칫솔. 양씨는 흉부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서 CT를 찍은 결과 52년 전 장난삼아 삼킨 칫솔을 발견했다. [중국왕]

중국 안후이성 64세 양모 씨 몸에서 제거된 길이 15cm 짜리 칫솔. 양씨는 흉부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서 CT를 찍은 결과 52년 전 장난삼아 삼킨 칫솔을 발견했다. [중국왕]

칫솔은 이미 장 점막을 뚫고 염증을 유발하고 있었다. 자칫하면 장 천공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전신마취 뒤 복강경 수술을 진행했고, 약 40분 만에 칫솔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현재 양씨는 상태가 안정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의료진에게 “12살 때 장난삼아 칫솔을 삼켰지만, 부모님께 혼날까 봐 말하지 못했다”며 “몸에서 자연스럽게 없어졌을 거라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오래 남아 있을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중국 누리꾼들은 “몸이 그걸 52년이나 품고 있었다는 게 더 무섭다” “도대체 어떻게 삼킨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061710432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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