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았던 듯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특검 수사가 본격 시작되기 전 김 여사를 기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중략))
수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만큼 서울고검은 김 여사를 특검 수사 전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수사를 바로잡는 차원이니 검찰 안에서 결론을 내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도 검찰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특검이 출범해도 도이치 사건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할 수 없고, 공소 유지에만 관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찰의 부실 수사 논란도 김건희 특검 16개 수사 항목에 포함된 만큼 수사팀이 수사 선상에 오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0752?sid=102
검찰 이제와서 기소해서 특검이 수사못하고 공소유지만 하게 하려나본데
그냥 수사자료만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