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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지태, 정윤철 감독이 만든 세월호 영화 '바다호랑이'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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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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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226

 

유지태, 정윤철 감독 신작 '바다 호랑이' 열혈 홍보 대사 자처!

유지태 - msteam

 

영화배우 유지태가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독립영화 사랑이 두터운 유지태는 어렵게 제작된 영화 ‘바다호랑이’의 사정을 듣고 영화 홍보를 위해 영화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과 직접 만나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그 일환으로 독립영화 후원활동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유재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26번째 작품으로 ‘바다호랑이’를 선정했다.

6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의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윤철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 과정 등 심도 깊은 이야기와 함께 세월호 참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잠수사들의 희생과 용기, 헌신의 감동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들 둘의 만남의 과정은 유지태 유튜브(www.youtube.com/@yoojitae3083)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고 한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대립군’ 등 감동과 서사가 있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연출가다. 영화 ‘바다 호랑이’ 역시 고(故) 김관홍 세월호 잠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화 '바다호랑이'

 

‘바다호랑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도움을 주기 위해 바다 수색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나경수(배우 이지훈)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앞이 보이지도 않는 깊은 바다 속에서 학생들의 시신 수습하는 과정 중 잠수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동료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민간 잠수사들. 그러나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이 책임을 잠수사들 개인에게 전가하는 정부에 절망감을 느끼고 비정한 정부에 개인이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탁환 작가의 르포 소설 ‘거짓말이다’가 원작이다.

‘바다호랑이’는 당초 100억원 규모의 상업영화로 기획됐으나 투자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좌초될 위기에 있었다. 그러나 정윤철 감독과 이지훈, 손성호, 박호산 등 배우들의 노력과 펀딩을 통해 천신만고 끝에 저예산으로 영화가 완성됐다. 

저예산임에도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 연출력으로 완성도 높게 제작됐다. 올해 열렸던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고,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다호랑이’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편, 유지태는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임선애 감독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에 캐스팅돼 촬영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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