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는 16일(현지 시간) 미국이 미·러 관계 복원을 위한 실무 협상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양국 관계 복원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외교 공관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다음 양자 협의가 미국 측의 주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이 연기된 이유는 언급하지 않은 채 "우리는 미국이 취한 중단 조치가 너무 오래 지속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뉴스 러시아 "미러 관계 복원 회담 美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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