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954년에 검사 독재가 올거라 예상한 엄상섭 의원
2,581 5
2025.06.16 20:14
2,581 5

요약:


일제시대부터 경찰은 친일경찰 이미지가 컷고

이걸 견제하기 위해서 검찰에게 기소권과 더불어 수사권까지 준것

하지만 이것도 일시라고 못박음 ㅇㅇ

분명히 권력 과잉을 일으킬거니뺏을때가 온다고 봤음


검사 퍄쇼가 올거라고!!!!!!

그러니 검사에게서 언젠가 수사권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함


 

조상님들은 큰 뜻이 있었다 


https://www.kic.re.kr/pubdata/public/Read.jsp?paramNttID=4352¶mPage=49


형사소송법 초안에 대한 공청회 파트

보면 된다


속기록 원본 있음 


--------------------


형사소송법 초안에 대한 공청회 속기록 (1954.1.9) 중 

 

ㅇ 엄상섭 의원

우리는 대륙법계통인 독일법계의 형사소송법을 연구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경찰관이 수사의 주도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미식의 형소법이라는 것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면 미국은 수사는 경찰관, 기소는 경찰관, 재판은 법관…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지금은 형소법에 이 점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 가지 우리나라 실정에 비추어 역시 검찰관이 수사의 주도적 입장에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있어서 왜 수사는 왜 경찰관, 기소는 경사, 이렇게 나누었느냐 하면 이것은 역시 미국사람들 생각에는 권력이 한군데에 집중되면 남용되기 쉬우므로 권력은 분산이 되어야 개인에게 이익이 된다, 이렇게 생각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실정으로 보면 경찰기관이 범죄수사의 주도체가 된다면 기소권만을 가지고도 강력한 기관이거늘 또 수사의권한까지 「플러스」하게 되니 이것은 결국 검찰 「파쇼」를 가지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이나 미국같은 데 있어서는 경찰기관이라는 것은 자치단체에 들어가 있어요.

 

혹은 영국같은 데서 그렇습니다. 이런 나라에서도 「경찰관이 해라, 기소여부는 경찰관이 해라… 또 증거가 모자라면 경찰에다가 의뢰해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경찰이 중앙집권제로 되어 있는데, 경찰에다가 수사권을 전적으로 맡기면 경찰「파쇼」 라는 것이 나오지 않나, 검찰「파쇼」 보다 경찰「파쇼」 의 경향이 더 세지 않을까? 이런 점을 보아가지고 소위원회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오직 우리나라에 있어서 범죄수사의 주도권은 검찰이 가지는 것이 좋다는 정도로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장래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도 조만가 수사권하고, 기소권하고는 분리시키는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334 00:05 8,9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5,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48 이슈 서인영알면 이 노래도 알아야됨 1 14:14 43
3030747 유머 어떤 카페가 모든 유행에 대처하는 방법 5 14:12 417
3030746 이슈 본인 피셜 '2008년은 본인의 해였다'는 가수...jpg 21 14:10 1,275
3030745 기사/뉴스 황석희 성범죄 의혹에..'프로젝트 헤일메리' 불똥 "입장 無"[스타이슈] 15 14:10 524
3030744 유머 메가커피 행운의 고양이 이거 맞아? 3 14:09 591
3030743 이슈 붉은사막을 역대 최악의 게임이라고 평가한 사람 근황 2 14:08 482
3030742 유머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커플인 팬들과 사진 찍는 방법 14 14:08 858
3030741 기사/뉴스 안재욱 "故최진실 조언으로 '별은 내 가슴에' 헤어스타일 탄생" (같이 삽시다) 3 14:08 488
3030740 이슈 파딱 차단기본은 아예 트윗 조회수 자체를 안 올라가게 막는 것입니다... 시비걸릴민한 트윗에 인용걸어서 싸우면 조회수만 올라갈 뿐이고 그게 올린 사람의 의도임. 4 14:06 345
3030739 이슈 의외로 펭수에게 있는 것 2 14:06 429
3030738 기사/뉴스 JTBC, 큰일났다…지상파 3사 "월드컵 중계권 협상, 진전 없다" [공식] 24 14:05 653
3030737 유머 [KBO] 일본인: WBC 보니까 한국팬 입이 험하다고 생각했는데 10 14:05 1,281
303073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샘킴, 이러다 초통령 되겠어…"놀림 받는 캐릭터라 그런가" ('1박2일') 1 14:05 260
3030735 기사/뉴스 번역가 황석희 아내, 성범죄 3번에도 남편 선처 호소 26 14:04 1,742
3030734 유머 미국에서 웃기다고 바이럴 된 바디캠 ㅋㅋㅋㅋㅋㅋㅋㅋ 14:04 734
3030733 이슈 서인영 노래 진짜 미친듯이 잘 부르던 시절......................... 4 14:03 624
3030732 유머 집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것같은데 안 보임 2 14:03 1,065
3030731 이슈 아이오아이 (I.O.I) 공식 팬 커뮤니티 이전 안내 14:03 389
3030730 이슈 멜론 오늘자 일간 TOP10 8 14:02 530
3030729 기사/뉴스 ‘17년전 룸살롱 사건’ 이혁재의 불만…20대 기자 질문에 “당신 7살때 일어난 일, 더이상 어쩔” 12 14:0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