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복귀 막고 공개 투표 강요한 의대생 2명 무기정학
10,416 8
2025.06.16 11:49
10,416 8

대전 을지대학교 의대생 2명이 학생들의 복귀를 방해한 이유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을지대는 최근 이 같은 징계 내용을 확정했다. 이들은 정부와 대학이 수업 복귀 시한을 정한 지난 5월 7일 전후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을 모아 공개 투표를 통해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게 하는 등 수업 방해 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 갈등 국면에서 대학이 집단행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공식 징계한 것은 이 학교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정학을 받은 학생들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의 을지대 전·현직 비대위원장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을지대에선 복귀 시한 이후에도 "선배가 제적당하면 자퇴원으로 연대 의사를 밝혀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자퇴원 제출을 종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모집된 23학번의 자퇴원은 단체 채팅방에 올라왔다. 특정 교과목 쪽지 시험에선 이름만 적고 손을 내리는 방식으로 불참 의사를 표시한 뒤 이를 상호 감시하겠다는 글도 공유됐다. 

의료계 관계자는 "수업 참여를 방해하고 단체행동 참여를 압박한 심각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일부 의대에서는 지난달 7일 교육부의 유급 확정 이후 복귀 학생에 대한 괴롭힘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한 대학에선 미복귀자들이 학교 앞에서 스크럼(사람 벽)을 짜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못 들어가게 막는 일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482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40 04.22 39,5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6,6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5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8,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486 기사/뉴스 공문서 ‘hwp’ 이제 못 쓴다…정부, 전면 개편 나섰다 53 10:14 2,373
419485 기사/뉴스 [날씨] 맑고 15도 이상 큰 일교차…강한 자외선 주의 1 10:01 194
419484 기사/뉴스 "하늘에서 미확인 물체 떨어져"…밤하늘 가른 '거대 불기둥' 정체 7 09:59 2,028
419483 기사/뉴스 30대 계약직 교직원이 고3 女 임신시켜…'가지부부' 아내, 끝내 우울증→극단 시도까지 ('이숙캠') 20 09:55 2,492
419482 기사/뉴스 “엄마가 사준 SK하이닉스 주식, 9억 됐다”...3000% 수익률 인증글 화제 16 09:51 2,573
419481 기사/뉴스 "캐스팅에 역대급 공들였다" 이정은·박하선→표예진 특별 출연…신혜선 차기작에 쏠린 기대 ('은밀한') 09:48 296
419480 기사/뉴스 서울 전셋값, 6년 만에 최대폭 상승…'노도강' 세입자들 발등에 불 32 09:46 878
419479 기사/뉴스 혜리, 재계약 조건으로 스태프 보너스… “계약금도 안 받아” 11 09:43 1,134
419478 기사/뉴스 아이유, 외조부상 고백…"유수빈·이연, 한걸음에 와줘"(나혼산) 1 09:42 1,323
419477 기사/뉴스 ‘요가’ 새 삶 찾은 이효리 “사람들 질책에 힘 주지 않아, 내 취향 고집도 그만”(십오야) 4 09:38 1,260
419476 기사/뉴스 [단독]톱모델 신현지, 내일(26일) 비연예인과 결혼…"극비 스몰웨딩" 12 09:37 3,686
419475 기사/뉴스 "꽃분아, 잘 갔지?"..오열한 구성환 '나혼산' 최고의 1분[종합] 1 09:28 797
419474 기사/뉴스 "잘 갔지? 나중에 봐" 구성환, 무지개다리 건넌 꽃분이에게 눈물 안부 ('나혼산') 09:11 533
419473 기사/뉴스 이천수 작심발언..."일본 축구 따라하는 것? 부끄러운 일 아냐" 09:07 360
419472 기사/뉴스 네타냐후 “전립선암 앓았다…지금은 완치” 153 08:31 20,743
419471 기사/뉴스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gisa 6 08:16 4,060
419470 기사/뉴스 [단독] 강동원, 아이돌 리더 다음은 시대극..곽경택 감독 신작 ‘토벌’ 14 08:12 2,784
419469 기사/뉴스 "75번 넘게 거부했는데 성폭력 가해자에게 무죄 선고"…재판소원 제기 208 07:03 25,053
419468 기사/뉴스 ‘女직원과 연인인 척’ 가짜 프사 올린 공무원…결국 재판행 12 06:48 3,915
419467 기사/뉴스 혜리 인성 재조명…스태프들 고백 "계약금 포기하고 보너스 줘, 몰디브 포상휴가" 8 02:16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