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페스 1형 (사진은 헤르메스로 대체)
2형은 보통 성 접촉으로 감염되지만
1형은 타액으로 감염되고 한국의 양육, 식사문화 때문에
전염이 쉬워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린 시절 감염된다고 함.
척수에 감염되는 거라 완치는 불가.
발병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포진이 생기는데
발병 확률은 20%, 재발확률 20%로
만성적으로 시달릴 가능성은 전체 보균자의 4% 뿐이라
보통은 본인도 감염되어 있는지 모르고 산다고 함.
하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게
무명이는 다행히도 96%의 확률에 들었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내이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병원에 가보니
척수에 감염된 헤르페스가 귀 신경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진단을 들었다고 한다 .. 해결 못하니까 그냥 진통제 먹으라고..
출처: 집근처 이비인후과 의원 이대웅 원장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