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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영화계 작품성 브랜드 빅5 감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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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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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장편 데뷔작 : '달은... 해가 꿈꾸는 꿈'(1992)

- '공동경비구역JSA'로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으나 결정적으로 그를 명감독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은 일명 '복수 3부작'이라 불리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이다. 특히 '올드보이'는 흥행도 흥행이지만 깐느 감독상 수상을 비롯해 세계 영화팬들이나 평론가들에게 2000년대 이후 등장한 세계 최고의 영화 순위 10위에 꼭 들 정도로 레전드 취급을 받고 있다. 특유의 괴기스러움과 철학이 담겨있는 미쟝센이 특징. 국내에서 상업/비평적으로 모두 성공했으며,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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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장편 데뷔작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 일명, 깐느가 사랑하는 남자, 시나리오를 쓰지 않는 독특한 연출법으로 유명하며 다작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고, 카메라 워킹이 정적이며,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사실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단골 손님으로 한국의 우디 앨런 같은 포지션. 국내 명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자벨 위페르, 카세 료 같은 세계적인 배우들과도 작업하는 등 자기만의 세계관과 작업스타일로 인정 받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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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장편 데뷔작 - '악어'(1996)

-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한국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최고상을 받았으며, 세계 3대 영화제의 주요상을 모두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높은 수위의 표현이나 충격적인 전개 등으로 호불호 끝판왕으로 불린다. 특히 강간등의 장면이 여성 혐오, 비하로 받아 드려져, 요즘의 여성비하 논란 보다 훨씬 이전에 한국 페미니스트 진영으로 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여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빈집' 이후 이러한 평가는 잦아든 편. 한국의 보수, 진보, 여성 모두가 '싫어' 할 만한 영화를 만든다는 평가도 있으나 그만큼 매니아도 많고, 해외에서의 평이 상당히 높다. 재미있는 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명량'에게 자리를 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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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장편 데뷔작 - '초록 물고기'(1997)

-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 국어 교사가 되었으나 이후 소설가로 등단, 그러나 그 후 영화감독으로 입봉 후 문화관광부 장관직으로 정치계 입문, 현재는 영화감독과 한예종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전직 전문;) 연출작이 5편 밖에 안되지만, 탄탄한 각본과 연출력으로 한국 작가주의계 영화감독의 대표 중 한사람으로 불리고 있다. 연출 한 모든 영화가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며 명작 취급을 받고 있는데 특히 '밀양'과 '시'로 깐느에서 여우주연상, 각본상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감독 반열에 오르게 된다. 소설가 출신답게 시나리오도 높은 평을 받지만, 특히 배우의 연기 연출이 탁월하다. 배우 설경구는 국내에서 연기 연출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이창동 밖에 없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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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비고개봉(제작) 년도
* 《백색인》단편 영화1993년
* 《프레임 속의 기억들》단편 영화1994년
* 《지리멸렬》단편 영화1994년
* 《플란다스의 개2000년
* 《싱크&라이즈》단편 영화2003년
* 《살인의 추억2003년
* 《인플루엔자》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2004년
* 《이공옴니버스 영화2004년
* 《괴물2006년
* 《도쿄! - 흔들리는 도쿄》옴니버스 영화2008년
* 《마더2009년
* 《이키단편영화2011년
* 《설국열차2013년[5]


봉준호
장편 데뷔작 - '플랜다스의 개'(2000)

- 국내 영화팬들에게 봉테일이라 불리는 연출의 천재. 한국 한정 영화광, 평론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감독. 특히 영화학도(씨네필)들에겐 절대적인 워너비이다. '살인의 추억'은 비평가들이 뽑은 역대 한국 영화 베스트 3에 꼽힐 정도. 상업성과 작품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 받지만, 작가주의 영화를 선호하는 유럽 영화 비평계에서 과소 평가 받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지역성을 심도있게 포착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외국인들에게 의도가 잘 전달 되지 않아서)실제로는 유럽 영화제 수상에 약한 것이지 '까이에 뒤 시네마'등 비평가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다. 특히 상업적인 가치에 높은 평을 주는 북미 비평가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마더'는 북미 비평계 영화제를 휩쓸다시피 했다. '설국열차'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 등 헐리웃 메인스트림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블록버스터를 제작했는데 제작비 규모로 볼 때 헐리웃에서 블록버스터로 보기 힘들고, 또 대부분 CJ의 자본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의 자본으로 만든 다국적 영화로 본다. 북미에서는 배급사와 편집권 문제로 개봉이 늦춰지며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쳐 흥행에 실패했다. 국내에서도 '비범한' 감독이 '인간계'로 내려왔다는 평을 받았으나 대체적으로 평이 나쁘지는 않았다.






+ 이 외에도 국내 상업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류승완, 김지운, 최동훈, 나홍진과 유럽 비평계에서 평가가 좋은 임상수도 거론 되지만, 위에 감독들과는 커리어나 평가 면에서 차이가 좀 있다고 보는 편이다.



* 순서는 장편 데뷔작 개봉일 순.
* 프로필 및 필모 그래피 출처는 위키. 추가 설명 출처는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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