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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당선과 함께 임기를 시작하면서 게임업계에서는 산업 진흥과 규제 해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게임정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업계 관계자 및 게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이 대통령에 보낸 바 있다.
게임특위의 논의·제안 내용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일부 반영돼 '균형 있는 게임문화 조성, 글로벌 진출 지원, 인디게임 활성화'가 콘텐츠 정책 일환으로 들어갔다.
아울러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에 대한 보완 입법을 통해 구글·애플 등 앱 마켓 사업자가 외부 결제에 차별적 조건을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타당한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하겠다고도 밝혔다.
직접 공약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되며 그간 게임특위가 내세웠던 정책 이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주당 게임특위 관계자는 "대선 이후에도 게임특위는 같은 명칭으로 존속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잼통은 게임 지지 사업을 펼치겠다 했음
참고로 국힘쪽이 열심히 게임탄압함 ㅎㅎ...
잼통 본인도 성남시장이었고 판교it 기업이 많다보니 게임을 지지함
실제로 첫 대선에선 P2E 게임을 지지했으나 이번에 사람들이 P2E 게임의 악랄함을 얘기해주니까 규제하고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임
P2E=게임하면 돈(코인)버는거 코인 사업이 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