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李대통령, ‘표류 北주민’ 6명 송환 대책 마련 지시
10,667 14
2025.06.13 21:44
10,667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1182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무회의에서 동·서해로 표류하다 남하한 북한 주민 6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 관계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송환 문제가 향후 남북 관계 현안으로 부각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송환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시는 국무회의에서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가 이뤄지는 과정 중에 나왔다고 한다. 3월 서해와 지난달 동해에서 표류하다 한국으로 넘어오게 된 북한 주민 6명은 각각 서부(2명)와 동부(4명) 정부 시설에 체류 중이다. 이들 모두 귀북을 희망하지만 현재 남북 연락 채널이 2023년 4월 이후 끊긴데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의 연락 시도에도 불구하고 북측은 송환 관련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송환이 이례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판문점 송환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이들을 해상으로 보내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연락채널을 통한 소통에 나서거나 북한 주민 6명 송환을 전격 수용한다면 남북 관계 개선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또 이 자리에서 대북 전단 살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통일부의 전단 살포 중단 요구에도 일부 민간단체는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추가 전단 살포가 현 남북 관계 개선 기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를 제한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살펴보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3일 대성동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에서도 한 주민이 대북 전단 살포 문제를 거론하자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고압 가스 취급과 관련해 현행범 체포 지시를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북한으로 삐라를 불법으로 보내는 것은 통일부가 자제 요청을 했고, 어겨서 계속하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정부 단위에선 앞으로 걸리면 아주 엄벌할 테니 잘 잡으시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4 02.28 35,4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8,6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9,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9,1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607 이슈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 공식 오디오 트랙 1 14:14 159
3006606 이슈 요즘 한국 보컬로이드 수준... 14:14 303
3006605 이슈 레자 팔레비 왕세자 연설 영상 14:13 481
3006604 이슈 현대사회에서 전쟁공범이 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5 14:13 671
3006603 기사/뉴스 전국 집값 또 올랐다…서울 0.26%, 17개 시도 '전부 상승' 14:13 164
3006602 기사/뉴스 “경거망동 말자”더니…‘왕사남’ 800만, 장항준 감독 귀화·개명·성형 ‘천만’ 공약 초읽기 [종합] 2 14:13 200
3006601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효정 "사르르 (SARR)" 14:12 30
3006600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징역 3년 6개월 확정…남은 건 ‘198억’ 손해 배상 소송 4 14:12 367
3006599 유머 락킹 추는 태연 1 14:12 381
3006598 유머 tmi 쩌는 홍대의 옷가게 간판 8 14:10 917
3006597 기사/뉴스 신현준, 3·1절 기념식 참석 “독립의 의미 되새겨” 1 14:09 260
3006596 유머 @근데 이 얼굴 아니었으면 진짜 그닥 과몰입 안했음 31 14:06 3,259
3006595 이슈 빵모자로 돌아온 엠포리오 아르마니 여성복 신상 7 14:05 960
3006594 기사/뉴스 “월요일이 두렵다” 美 패닉셀 벌어지나 ...이란 공습에 요동 4 14:03 962
3006593 유머 쌍둥이언니가 만든 미역국 먹은 박은영셰프 9 14:00 1,950
3006592 이슈 웬만한 서구권보다 더 잘살고 부유한 선진국이었다가 독재와 부패때문에 몰락한 나라.jpg 8 14:00 2,505
3006591 이슈 드라마 이섭의연애 여자주인공에 찰떡인 여자배우는???.jpgif 32 14:00 1,759
3006590 팁/유용/추천 부모님의 존엄사를 다룬 윤하의 자작곡 1 13:59 733
3006589 이슈 오늘자 버추얼 아이돌 흑발멤 NEW 컨포 13:59 515
3006588 유머 다른 대학보다 더 매트리스있는 거 같고... 나만 그래? 6 13:5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