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톨릭 사제, 철학자, 학자.
당대 유럽 인문주의자들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서, 그리스ㆍ로마 고전 문학에 능통하였으며, 고전에 대한 언어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당시 가톨릭에서 권위있던 불가타 성경의 오역을 지적하고, 그리스어 신약성경을 새롭게 라틴어로 번역하였다.
현대에 있어 유명한 책은 [우신예찬]인데 르네상스시대를 나타내는 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작가 생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은 책은

예절과 매너를 배우는 책이었다.
책제목은 [매너의 바이블 - 소년들을 위한 예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