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유통과정 불투명…국민에 부담 전가하는 방식 고쳐가야"
10,191 20
2025.06.13 11:42
10,191 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10270

 

밥상물가 안정 간담회…"배달 중개수수료 문제도 커"
"총리되면 '주변 상권 점심먹기 운동'…매주 최소 1회 이상"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식품, 외식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3일 "시장 가격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면서도 "유통 과정이 불분명한, 불투명한 품목은 거래 투명성을 높여서, 거래의 불투명성을 이유로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은 사회와 시장의 합리화 방향에서 고쳐가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해 "생활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어서 민생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과거처럼 기업의 판매가를 가격규제 형식으로 누르는 시대는 지났다"며 "합리적인 시장가격의 자율성을 살려야 하고, 그렇지만 서민 물가를 안정화해야 한다는 정책적 요구가 존재한다. 정부는 그런 일을 할 의무가 있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조화할 것이냐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배달 중개수수료 문제도 크다"며 "윤석열 정부의 자율 규제는 실패했다고 보인다. 그래서 배달 중개수수료에 대한 적정선을 어떻게 할지, 입법을 포함한 고민이 시작되는 것으로 안다. 합리성에 대해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게 좋고, 의회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면 어떻겠냐"고 했다.

김 후보자는 "제가 아는 이재명 대통령은 형식적으로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형식적인 눈가림을 하거나, 형식적으로 제목을 바꿔서 내놓는 정책을 이재명 정부에서 되풀이하는 일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실용적으로 성과를 내서 민생에 기여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 어려운 내란을 극복하고, 민생을 살려내라는 국민의 엄중하고 절절한 요청에 답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식으로 총리가 되면 총리실부터 시작해 공직자들이 매주 최소한 1회 이상은 구내식당이 좋아도 주변 상권에서 점심을 먹는 운동을 하면 어떨까 한다"고도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08 00:05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1 이슈 쥑쥑이의 운전실력 2 23:49 311
2960600 이슈 걸그룹 쏟아지던 시절 다들 조용히 사라질때 코창력 하나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는 노래...twt 8 23:49 798
2960599 이슈 위하준 임세미 지창욱이 삼각관계 망한사랑 말아주는데 왜안봄.. 2 23:48 350
2960598 이슈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수천년간 좃뺑이 치며 알아낸것들이 불교에 진작에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6 23:48 363
2960597 이슈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불고깃감 주세요!! 많이!!!” 3 23:47 895
2960596 이슈 박나래 사건 지금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21 23:45 2,084
2960595 유머 한봉지가 255칼로리에 밥 비비게 만드는 매력있는 오뚜기 비주류 라면 잡채라면 리뷰 8 23:45 1,039
2960594 이슈 보아가 인스타 게시물 정리하고 나서 유일하게 다시 살린 엔시티 위시 관련 게시물 3 23:42 1,755
2960593 유머 탈 맛 나는 이모코스터 1 23:41 269
2960592 기사/뉴스 구본희♥김무진, '띠동갑' 최커→현커 됐다 "이제 시작"…총 3커플 탄생 ('누내여') [종합] 17 23:41 1,507
2960591 이슈 오늘 간 스타벅스 화장실 키 야랄 수준 좀 봐... 35 23:39 3,181
2960590 이슈 슈돌) 연기 잘하는 30개월아기(김정우) 6 23:38 638
2960589 유머 장현승 문특 라이브에 제보 들어온 퇴마 전 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36 23:37 3,264
2960588 유머 흑백2) 제작진이 ‘사실 무한 요리 천국은 점수 누적제가 맞습니다’라는 히든 룰을 공개했다 28 23:35 3,471
2960587 유머 틱톡 트위터 등등에서 반응좋은 이주빈 안보현 짤.x 9 23:35 1,133
2960586 유머 경기버스의 꽃말 8 23:34 739
2960585 이슈 아무도 모르던 그룹 <써니힐> 인생을 바꿔준 노래들...twt 15 23:33 1,417
2960584 이슈 연습생 시절 챌린지 찍은 곳에서 완전체 버전으로 다시 첫눈 챌린지 찍은 하츠투하츠 ❄️ 23:33 288
2960583 이슈 ‘5천만 팬 플랫폼 위버스’ 팬싸 조작 논란, 팬들한테 직접 물어봄|크랩 23:33 310
2960582 유머 다카라즈카 시절 아마미 유키 5 23:32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