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은 집안에서 멀쩡히 자란 주인공이

질 나쁜 패거리하고 어울리게 되면서 일탈에 빠지고

연애뇌에 미친 남미새가 된 끝에

인생 나락가버리는데

그녀를 눈여겨보던 높으신 분에게 거둬지고

영웅호걸 소리를 듣는 건담 파일럿으로 성장
머글: 엥 정석적인 스토리 아닌가
...오직 그 얘기를 쓰기위해






무거운 서사가 있는듯한 새로운 등장인물
(다음화: 사망)
공기청정기로 위장반입된 원작의 민간인 학살용 독가스 살포병기
(다음화: 여기에선 독가스 살포기능 없음)
'주인공 엄마' 등장
(다음화: 안죽음, 주인공이 직접 죽이지도 않음)
원작 본작 모두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간부 등장
(다음화: 1분만에 죽음)
원작에서 나온 등장인물 등장
(다음화: 진짜로 원작 등장인물임)
지구에 가고싶다 애기하던 주인공
(다음화: 무대뽀로 우주에서 대기권 다이빙)
별거 아닌듯 지나가는 인공위성
(다음화: 10만명 학살 완료)
식으로 기존 건담작품에서 이미 했던 내용으로 팬들 떠들썩해질 떡밥을 투척한뒤
다음화에서 전혀 에상못한 방향으로 틀어서 도파민 풀자극시키는 식으로 전개중
급발진 할것같으면 안하고 멀쩡하다 갑자기 급발진하는 미친 상태
10화째 이런 느낌이라 팬들도 예측하길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