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1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李대통령 취임 일주일만
4,796 41
2025.06.11 15:45
4,796 4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40609?sid=100

 

정부가 지난해 6월부터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1년 만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관계 복원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대선 과정에서 공언한 확성기 방송 중단을 취임 일주일 만에 현실화한 것으로 사실상 북한에 적대적인 남북 관계를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여권 및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군 당국은 이날부로 전방 전 전선에 걸쳐 설치돼있는 고정식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이는 대통령실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통일부가 ‘표현의 자유’ 존중을 앞세워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던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중단을 요청한 데 이어 이날 군 당국이 확성기 방송까지 중단하면서 연쇄적으로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한 행동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해 6월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9·19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와 함께 대북 대응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카드를 꺼내든 것.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심리전 수단으로 꼽힌다.

대통령실은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이 공약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의 시점과 방식 등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78 03.30 33,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4,6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2,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372 기사/뉴스 '내한' 양조위, '뉴스룸' 출연 확정 2 08:51 230
3030371 이슈 청주 빽다방 사건 관련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입장.txt 4 08:51 676
3030370 이슈 딸을 마치 빨대처럼 생각하는 이 관계는 끝나야한다 08:50 312
3030369 이슈 이탈리아 축구국대의 마지막 월드컵 토너먼트 탈락 경기 08:50 111
3030368 이슈 서울 전역의 자취방매물구경하는데(취미임) 어떤집이 투룸인데 500/30이라는거야 7 08:49 668
3030367 이슈 "다음주에 파병 간다" 미 병사들 유흥업소서 군 정보 유출? 6 08:48 833
3030366 이슈 드디어 완성된 월드컵 조편성 결과 08:47 322
3030365 이슈 만우절 기념 NCT WISH 사쿠야 홈마가 올려준 푸바오 3 08:47 424
3030364 유머 中, 비싼 묘지 대신 값싼 아파트에 안치하는 '납골집' 유행, 금지 3 08:46 217
3030363 이슈 영화 [란 12.3] 메인 예고편 2 08:45 207
3030362 기사/뉴스 10월 21일은 '한복의 날'…'한복문화산업 진흥법' 국회 통과 7 08:43 324
3030361 정보 🍀4월 1일 띠별/별자리 운세🍀 31 08:39 994
3030360 이슈 10년 만에 많이 바뀐 우리 17 08:39 964
3030359 유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들들.jpg 3 08:37 1,709
3030358 유머 세발 달리기 이기는 법 1 08:35 224
3030357 이슈 월클이지만 아직 월드컵 경험이 없는 골키퍼 4 08:34 1,142
3030356 이슈 이란 대통령 “美 추가공격 없다 보장하면 종전 가능” 28 08:33 1,576
3030355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혐의 벗었다…검찰, 불기소 결론 [세상&] 12 08:31 3,193
3030354 기사/뉴스 "이상한 냄새 난다" 김포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부검 의뢰 3 08:28 1,310
3030353 기사/뉴스 하정우·싸이 사는 200억 남산 집, 원래 체육관이었다 8 08:28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