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군에 구금되었던 그레타 툰베리가 프랑스 파리로 추방되었다
이스라엘은 스웨덴의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가 12명을 추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레타 툰베리가 탄 가자 지구로 향하던 구호선은 월요일 지중해에서 이스라엘군에 나포되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툰베리가 추방에 동의한 후 화요일 아침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고 텔아비브를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활동가 6명 중 5명이 추방 명령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으며, 이제 이스라엘 사법 당국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