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00만 뷰 터지자 "특진시켜라"…'제2의 충주맨' 별명 묻자
9,090 17
2025.06.11 12:28
9,090 17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65443?ntype=RANKING

 

군산시 박지수 주무관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 군산시 박지수 주무관


'이건 수당 꼭 챙겨줘야 합니다.', '공무원이시라면 진짜 진짜 존경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화제가 됐던 홍보 영상 중 하나를 꼽으라면 전북 군산시 공식 계정(인스타 @gunsan_official)에 올라온 '공무원이 투표 날 듣는 가장 공포스러운 말 Top4'가 압도적 1위가 아닐까 합니다.

이 영상은 10일 기준 610만 뷰(인스타 505만 뷰, 유튜브 111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대선이 끝났음에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중략)

영상의 주인공은 군산시 공보협력과 고향사랑기부계 박지수(31) 주무관입니다.

박 주무관은 대선 홍보 영상이 화제가 되기 전 이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으로 지역에선 나름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제작된 이 영상에서 박 주무관은 온몸을 내던져 말 뒷발에 차이는 연기를 해내 일찍이 'SNS 스타'의 자질을 뽐냈습니다.

범상치 않은 연기력에 누리꾼들은 박 주무관이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관리자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뒤를 이을 인재로 꼽고 있습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84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채널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군산시 대선 홍보 영상에 출연한 박지수 주무관

군산시 대선 홍보 영상에 출연한 박지수 주무관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 대선 홍보 영상은 옆 부서인 미디어홍보계 업무인데 촬영 컨셉이 조금 독특한 측면이 있어 촬영할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과에서 막내 직급이기도 하고, 영상 찍는 데 큰 거부감이 없어 제가 나서서 촬영하게 됐다"고 영상을 찍게 된 경위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부끄러운 것도 있고, 좀 웃기는 장면이 많아서 주변에 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올라가다 보니 지인들이 먼저 연락하기 시작했다"며 "그냥 평소대로 과에서 찍는 홍보 영상을 촬영한 건데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실 박 주무관의 남다른 끼는 그의 전공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올해 임용 3년 차인 박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는 드물게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습니다.

박 주무관은 "평소에도 친구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공이 예체능 분야이다 보니 다른 직원들에 비해 촬영에 거부감이 적고 '용감한' 측면이 있다"면서 "그런 점을 좋게 봐주시고, 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배들도 배려해 주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2의 충주맨 꿈나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김선태 주무관은 공무원 홍보계에서 '신'과 같은 존재"라며 "저와 비교할 수 없는 분이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하게 맡은 업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정을 거부감 없이 홍보하는 영상을 계속해서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영상이 인기를 끌어서 그렇지 제 본 업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실적을 높이는 것"이라며 "본 업무에서 성과를 내도록 홍보 영상도 계속해서 찍고, 다른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7,17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97 이슈 트위터에서 논란 된 만삭임산부 출산전 남편 식사 프랩 준비 07:47 81
2958696 이슈 사진과 글에서 푸바오에 대한 애정 넘치는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님 푸스타그램 07:47 37
2958695 이슈 호그와트 각 기숙사별 반장들의 신입생 환영인사(스압) 07:43 129
2958694 정보 같이 여행다녀온 에스파 카리나 있지 류진 배우 한수아 07:38 512
2958693 이슈 이민자 증가율 2위가 한국 7 07:38 608
2958692 이슈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청률 추이 4 07:38 476
2958691 기사/뉴스 중국의 한한령 해소에 매달릴 필요 없는 이유는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3 07:28 400
295869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01 146
2958689 유머 허경환: 저 어떡할거에요오〜 나 어뜩할건데 나아아 26 06:50 3,161
2958688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 06:47 1,799
2958687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29 06:15 2,408
295868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282
2958685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619
2958684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6 06:01 967
2958683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8 05:02 1,014
2958682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4 04:44 6,091
29586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2 04:44 312
2958680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6 04:20 3,493
2958679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2,261
2958678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7 03:41 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