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내란 혐의' 박안수·여인형 등 軍 15명 군검찰 이첩
5,468 8
2025.06.11 08:51
5,468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33559

 

공수처, 軍관계자 수사 마무리 수순
이첩 후에도 잔여수사 진행할 예정
방첩사 및 채상병 의혹 관련 수사 속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12·3 내란사태'와 관련된 군 관계자 다수를 지난달 말 군 검찰로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내란 혐의를 받는 군 관계자 15명을 지난 5월 23일 군 검찰로 이첩했다.

15명 가운데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도 포함됐다.

계엄령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 총장은 위헌·위법한 포고령 발령과 계엄사령부 구성, 경찰청장에게 국회 경력 증원을 요구한 혐의 등을 받는다.

 

여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우원식 국회의장과 계엄 당시 여야 대표 등 주요 인사 10여 명에 대한 체포 및 구금을 지시받고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체포 대상자들의 위치 추적과 경력 지원 등을 요청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곽 전 사령관의 경우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김 전 장관 등과 내란을 공모하고, 비상계엄 당시 특수전사령부 산하 1공수여단과 3공수여단, 707특수임무단 등 병력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외에도 이첩 명단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 △송제영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이상현 전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 △김정근 특수전사령부 3공수여단장 △김현태 전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성호 정보사 소령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 △김봉규 전 정보사 심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장 △원천희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이 포함됐다.

공수처는 군 관계자들에 대한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으나, 일부 자료에 대해서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지 않는 등 수사가 다소 미흡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군 검찰에서 수사를 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이첩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검찰은 공수처로부터 넘겨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수사해오던 군 관계자들이 전부 이첩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 군 관계자 관련 수사는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첩 이후에도 공수처는 군 관계자들에 대한 잔여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수처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과 방첩사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8일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전날에는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공수처는 국군방첩사령부가 전·현직 군 장성들의 정치 성향 등을 조사해 이른바 '최강욱 리스트'를 비롯한 블랙리스트 문건을 만들고 군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29일부터 방첩사 서버실과 신원보안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4,8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10 기사/뉴스 드라마 주연은 2억원, 단역은 10만원…출연료 최대 2천배 차 12:42 124
2957809 이슈 말로만 듣던 페르시아 융단이란게 이런거구나 4 12:41 661
2957808 유머 데이식스 콘서트를 본 고영배 딸의 소식을 들은 영케이 2 12:40 393
295780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X원지안, 종영 D-1.. 로맨스 관전 포인트 1 12:37 93
2957806 정보 윤두준의 아이폰미니13단점 12 12:36 1,143
2957805 이슈 ALPHA DRIVE ONE 아르노 활동 관련 안내 4 12:35 843
2957804 이슈 오늘날 우리가 아는 크리스마스의 전통이 거의 시작되었다는 시대 3 12:34 664
2957803 이슈 2025년 노래방차트 연간 순위 탑텐 30 12:33 677
2957802 이슈 얼굴에 보톡스 외 성형 한적 없고 싫어한다는 켄달 제너 39 12:32 2,099
2957801 이슈 여기가…극락…? 선재스님과 함께 만든 사찰음식 한 상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 I 흑백2⚒️리뷰 7 12:32 823
2957800 이슈 요새 자주 보이는 흑인 여성 릴스들은 다 ai임 1 12:31 1,575
2957799 이슈 [1차 티저] 두 명의 소개팅남, 누구를 선택할 거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28(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12:30 185
2957798 유머 덱스 400만원 구매 목록...jpg 32 12:30 3,162
2957797 이슈 케데헌 골든 뮤비 조회수 근황 5 12:29 968
2957796 유머 딸이 안다닌다고 해서 아빠가 대신 다님 ㅋㅋㅋㅋ 9 12:29 1,835
2957795 기사/뉴스 티웨이 국제선 비행중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병원 이송 12 12:27 1,793
2957794 이슈 생각지도 못했던 AI 도용;; (미용실 포폴 사기) 6 12:25 1,754
2957793 이슈 발렌티노 뷰티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합니다. 10 12:25 1,906
2957792 이슈 트럼프 : 덴마크가 500년 전에 그린란드에 정착했다고 해서 그게 땅주인이 된다는 것은 아님 47 12:24 1,616
2957791 이슈 후덕죽 결혼할때 신부측 하객이 아예 참석을 안했대 55 12:21 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