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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내란 특검 최대 267명‥다음 달 초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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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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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nBcVbdkGcI?feature=shared




특검 임명에 속도를 낸다면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대 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둘러싼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과 충돌을 일부러 유도한 것 아니냐는 외환유치 의혹까지 수사 항목을 11가지로 넓혔습니다.

한덕수·최상목 등 국무위원들의 내란 가담 의혹, 퇴역 장군인 노상원 전 사령관의 계엄 전 과정 개입 의혹, 계엄 이튿날 김주현, 박성재, 이상민, 이완규 법조 4인방의 안가 모임 의혹, 언론사 단전 단수 의혹 등 규명해야 할 게 많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세 특검 가운데 수사 범위가 16개로 가장 많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명태균 씨와 연관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를 통한 샤넬백과 그라프 목걸이 수수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등입니다.

특검 임명까지 내란과 김건희 특검은 넉넉잡아 11일, 채상병 특검은 12일 걸립니다.


하지만 속도를 내면 나흘만에도 가능해 이르면 이번 주 토요일 14일 특검 임명도 가능합니다.

3개 특검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각각 1명씩 추천하면 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임명합니다.

특검에는 수사팀 구성 등 최장 20일 준비기간이 주어집니다.

이를 감안하면 본격적인 수사는 다음 달 초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을 포함해 내란과 김건희 특검은 최장 170일, 채 상병 특검은 최장 140일입니다.

수사 인력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내란 특검이 검사 60명 등 최대 267명으로, 역대 특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투입된 국정농단 특검팀 105명의 두 배 이상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205명, 채 상병 특검은 105명까지 인력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박솔잎 기자

영상편집: 문철학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4296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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