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편도 6차선 도로 한 가운데 차를 세워두고 잠을 자다 다른 운전자가 깨우자 운행을 재개했으며, 경찰의 정차 명령에도 응하지 않고 1km 가량 운전을 계속하다 앞차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이 마약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남성에게선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으로 수면 마취에 쓰이는 '미다졸람'이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수면 내시경 등을 위해 향정신성 약물을 투여할 경우 운전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법적으로 약물 운전은 금지되어 있다"며 "수면 마취 이후엔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4053_36718.html
수면마취시 운전대 잡지말라고 안내문도 나온다!!!글좀 읽어라!!!말좀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