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feCOpk1xThU
세 번쨰 살인
시작부터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갈수록 마음 답답해지고 머리가 복잡해지는 스토리
끝나고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찜찜한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와 완전 달랐던 법정물
그래선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인데
이거 보고 빠져든 사람은
제발! 제발 이런 거 한 번만 더 만들어줘!! 하게 만든 작품임
그래서 이거 좋아한 사람들은 괴물 예고편 나왔을 때 진짜 두근두근했음 ㅋㅋㅋ
평론가 평가도 좋은 편
장르가 변해도 여전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조용한 울림. 인간 본성을 향한 회의와 희망을 담금질한다
- 박은영 (★★★★)
진실에 닿으려,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는 역설의 드라마
- 이주현 (★★★☆)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 임수연 (★★★☆)
어떤 옷을 입어도 고레에다는 여전히 고레에다
- 송경원 (★★★)
깊이 파다 절로 만들어진 미로
- 이용철 (★★★)
생각하는 카메라의 힘.
-이동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