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건사랑' 팬카페도 尹부부 손절한다…野 전대 앞두고 지지층 이상 기류
5,113 16
2025.06.09 14:09
5,113 16

BFzrDB

이재명 대통령의 역대 최다 득표 당선으로 정권 교체가 현실이 된 가운데, 보수 지지층 내부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손절하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윤 전 대통령 내외의 대표 팬카페였던 '건사랑'도 지난 대선 정국부터 4년간 이어온 윤 전 대통령 내외 지지를 공식적으로 끝내고, 새로운 범보수 성향 온라인 단체로 탈바꿈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건사랑 운영진은 내부 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과 정권 교체로 인한 동력 상실을 최소화하고, 다가오는 전당대회와 2026년 예정된 지방선거의 승리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팬카페 이름은 조만간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새롭게 정할 방침이다.


건사랑 운영진 핵심 관계자는 시사저널에 "기존의 대통령과 영부인 팬카페에서 범보수 진영의 커뮤니티로 운영 기조를 변경한다. 윤 전 대통령, 김 여사로부터의 '탈윤(脫尹)'을 공식화했다"며 "보수 재건을 위해서라도 우리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일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선 패배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며 "보수 지지층이 새롭게 태어나는 저희 커뮤니티로 집결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 대표 팬카페의 손절을 기점으로, 윤 전 대통령을 엄호하는 보수 지지층 내부에도 적잖은 동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진영 내부에는 '윤 어게인(YOON AGAIN)'을 외치며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는 지지자들이 다수 남아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정권 교체 후 처음으로 재판 출석한 서울중앙지법 현장에도 강성 지지자들이 대거 모여 윤 전 대통령을 엄호했다.


이에 일부 보수 커뮤니티에선 "아직도 지지자들이 정신을 못 차렸다"며 강성 지지자들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도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지난 대선부터 확실히 정리해야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승산이 있었다"거나 "지금은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울 때" 등의 반응 글이 올라와있다.


이러한 지지층 내부 기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화한 '조기 전당대회'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을 구심점으로 당내 입김을 행사해온 친윤(親윤석열)계 인사들에겐 지지층 이탈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셈이다. 김 위원장도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그간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기존 당론을 무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오는 9월 전당대회를 열어 임시 지도부가 아닌 선출된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0492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90 00:05 12,5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7,5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358 유머 테토참새를 목격한 동박새 20:32 59
2960357 기사/뉴스 [단독] 아침 7시부터 '국장' 투자한다…거래소도 6월 프리마켓 개장 20:32 33
2960356 이슈 로컬 생존 전쟁 흑백치과의사2 20:29 244
2960355 이슈 🎸🎸야!📢야이것들이진⬊짜인간이아니구나⬈❓️❓️ 1 20:28 181
2960354 기사/뉴스 김윤덕 "주택공급 대책 1월말 발표…토허제 완화 검토 안 해" 2 20:28 167
2960353 유머 한국의 락팬 근황.jpg 9 20:27 643
2960352 이슈 원지안 인스타업뎃(ft.경도를 기다리며).jpg 20:27 230
2960351 이슈 북한에서 탈북자가 나오면 나머지 남은 가족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실제 탈북자 피셜...jpg 18 20:25 1,259
2960350 이슈 오늘자 인터넷세상 바깥 현실 장현승 근황.. 4 20:25 1,026
2960349 유머 최강록 : (그만하고 싶다.. 그만 하고 싶은데...((눈치)) 직원 : 자 다시~ ㄴ 최강록 : 조금만 익혀달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그만할래..) 직원 : 자 다시~ 3 20:25 956
2960348 유머 30초만에 행복해지는 영상 20:24 169
2960347 이슈 한자 문화권 나라들(한중일베)에서 가장 많은 성씨들.jpg 13 20:23 1,001
2960346 이슈 방금 안전 안내문자 : 내일 1/13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정 9 20:22 906
2960345 이슈 가수로서도 좀 많이 잘나갔었던 일본 대표 미남배우 14 20:20 1,572
2960344 이슈 신작 프리큐어 주인공의 설레는 나이차이 7 20:20 568
2960343 유머 르세라핌 카즈하 : 숙련된 조교의 시범입니다 ⚠️따라하지 마시오⚠️ 12 20:18 824
2960342 이슈 이혼한 부인의 조카와 결혼한 브라질 축구 선수 41 20:18 3,018
2960341 이슈 삶이 피곤하다면 22시에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32 20:17 2,682
2960340 이슈 같이 사진찍은 모태솔로 여명과 지수.jpg 5 20:16 1,039
2960339 유머 "고양이를 이제는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 나를 반성합니다." 5 20:16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