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월부터 NexTone의 일본 음악저작물 한국 내 사용료 징수, 분배 시작
6,935 0
2025.06.08 17:22
6,935 0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일본 저작권 집중관리단체 NexTone과 저작권 관리계약 체결

 

오는 7월부터 일본 음악저작물에 대한 한국 내 콘서트, 노래방, 디지털 음원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의 이용에 대한 관리가 본격화된다.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한동헌, 아래 함저협)는 29일 "일본의 저작권 집중관리단체 NexTone Inc.(대표 아라카와 유지, 아래 NexTone)와 저작권 관리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NexTone 음악저작물의 한국 내 사용료 징수·분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함저협은 "이번 계약을 통해 NexTone이 저작권을 보유한 일본 음악에 대해 한국 내 콘서트, 노래방, 디지털 음원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에 대한 이용허락을 승인하고 정산까지 수행하게 된다"면서 "이번 계약은 한국 내에서 일본 음악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용된 NexTone 음악저작물이 정확하게 식별되고, 권리자에게 투명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함저협에 따르면, NexTone은 2000년 9월 설립됐으며, 2016년 e-License Inc.와 Japan Rights Clearance Inc.의 합병을 통해 현재의 형태로 재출범한 일본의 저작권 집중관리단체이다. NexTone은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 저작권 사용료는 약 88억 엔, 2023년에는 약 134억 엔, 그리고 2024년 저작권 사용료는 약 194억 엔을 징수했다.

 

또한, NexTone이 관리하는 음악 저작물에는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일본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받는 아이미온(Aimyon),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OST로 큰 인기를 끈 RADWIMPS,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Official HIGE DANDism,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잘 알려진 Aimer, 1990~2000년대 J-pop(제이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아무로 나미에(Namie Amuro),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 등의 곡들이다.

 

함저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한국 내에서 더욱 원활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계약 체결은 양 단체 간 오랜 준비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앞서 함저협과 NexTone은 2024년 6월 서울에서 열린 CISAC 총회를 계기로 첫 업무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함저협 실무진이 일본을 방문해 NexTone 본사에서 실무 회의를 진행했고, 양측은 저작권 위탁범위, 라이선스 조건, 데이터 포맷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정식 계약이 체결됐다.

 

한동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이사장은 "이번 NexTone과의 계약은 아시아권 권리자와의 직접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함저협의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특히 NexTone은 미국의 SESAC에 이어 함저협을 신뢰하고 자사의 저작물을 한국 내에서 직접 관리하도록 맡긴 두 번째 해외 단체로, 이는 저작권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방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외 단체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권리자 중심의 공정한 저작권 유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554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25 02.13 10,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3,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5,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973 이슈 세상엔 돈으로 안되는 게 없는데 만약 안되는 게 있다면.. 11:46 130
2991972 이슈 지드래곤 팬들 반응좋은 어제 샤넬 착장+가격정보 1 11:46 170
2991971 기사/뉴스 [단독]'배임·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26일 대법원 최종 판결 나온다 11:44 31
2991970 기사/뉴스 “난소암 딛고 올림픽 메달”…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서의 인간 승리 1 11:44 202
2991969 기사/뉴스 '전참시’ 치료비만 2억…이강태, 동물 구조에 진심 5 11:44 392
2991968 정치 이 대통령, '부동산 겁박 말라'는 장동혁에 "강요 안해, 안정화 추구할 뿐" 11:42 34
2991967 기사/뉴스 “박나래 욕하면서 본다”…‘운명전쟁49’ 1위 등극, 논란이 장작 됐나 7 11:42 406
2991966 유머 내 친구. 내 여자. 내 가족. 내 사람들 건들면 진짜 다 죽여버린다 3 11:42 415
2991965 기사/뉴스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12억 날린 여성 은행에 소송 4 11:41 504
2991964 정치 정원오 44% vs 오세훈 31%…서울시장 당선 가능성 與 58% 4 11:41 102
2991963 이슈 4.19 다음날 4월 20일 인천지역의 학생들과 시민들 11:40 179
2991962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PD, ‘모범택시’와 유사성 입열었다..“장르적 특성” 11:40 182
2991961 유머 이상이의 댄스 교실 2 11:40 180
2991960 이슈 남자 한명을 제압하는 데에 경찰 5~6명이 달려듭니다. 7 11:38 767
2991959 정치 이재명 대통령 "저는 1주택…'네가 팔면 나도 팔겠다'는 비난 사양" 15 11:38 585
2991958 기사/뉴스 ‘이한영’ PD “지성, 뉴욕서 육아하느라 바빠”..캐스팅위해 뉴욕까지 간 이유 26 11:36 1,128
2991957 정치 [속보] 장동혁, 조희대에 "나라 살리려면 이재명 관련 재판 속개해야" 3 11:36 178
2991956 유머 영월엄씨종보와 충의공 엄흥도 1 11:36 328
2991955 유머 조선시대 왕들 '조,종,군'은 무슨 차이일까????? 13 11:35 846
2991954 기사/뉴스 '롯데 회장 후원' 최가온은 금메달→야구 선수들은 불법 도박장…한 순간에 '국제 망신' 8 11:35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