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리그 만족”…이다영, 평가전서 복귀 의지→거취 고민
11,023 19
2025.06.07 23:41
11,023 19

sYJVwL

(톱스타뉴스 장시연 기자) 가벼운 미소와 함께 입장한 이다영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한국 배구계와 마주한 설렘과 복잡함이 동시에 묻어났다. 관중석에서 조심스럽게 경기를 지켜보던 그는, 미국 리그의 활기와 색다른 배구 분위기에 깊은 만족을 표했다.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에 이다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이다영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장에는 쌍둥이 언니이자 한때 대표팀 공격수였던 이재영도 별도로 관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다영은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모조 소속으로, 여자 프로배구 리그(PVF) 주전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영은 “유럽 리그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무엇보다 관중들이 만들어주는 응원과 열기가 인상적이었다”며 “홈 경기엔 약 1만8천명이 경기장을 찾은 적도 있다. 플레이와 선수 기량 역시 기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시즌을 묻는 질문에는 “일단 미국 리그에서 계속 뛸 예정이다. 유럽 팀과도 에이전트가 연락을 주고받고 있지만, 미국 시즌에 상당히 만족했다. 2026년부터는 미국에 새로운 프로 리그도 출범한다. 선수로서는 선택지가 더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V리그 복귀설에 대해선 “지금 당장 답하기는 어렵고, 솔직히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러나 지금 V리그 복귀를 확정적으로 말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관련해선 “체육관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FA 자격으로 흥국생명에 합류한 뒤, 동생 이재영과 함께 뛰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과거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인해 무기한 출장정지와 국가대표 자격 박탈 등 중징계를 받았다.

이다영은 향후 미국 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해외와 국내 리그를 두고 신중하게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 남자 대표팀은 오는 주말 추가 평가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896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79 04.01 24,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1,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59 이슈 아기호랑이 설호와 엄마 펜자🐯🐯 17:39 29
3033358 기사/뉴스 부활한 '다큐3일', 6일 첫 방송…평범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3 17:36 181
3033357 이슈 지금까지 뜬 JYP 소속 가수들 That's a no no ITZY (있지) 챌린지 04.03ver 6 17:35 145
3033356 정보 49년간 잊혀졌던 독도 영웅들의 이야기 17:33 114
3033355 기사/뉴스 [속보] 靑 "혼잡시간 피해 대중교통 이용시 인센티브…자발적 수요이동" 17 17:33 758
3033354 이슈 그....네모의 꿈은 딘딘이고 자빠진 사람은 딘입니다 3 17:31 600
3033353 정치 [속보] 법원, 국힘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16 17:29 673
3033352 이슈 서로 선물 받았는데 박보영과 차태현의 차이점 5 17:27 1,354
3033351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 공개! 6 17:26 563
3033350 이슈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왜군의 침략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했던 방법 12 17:26 1,252
3033349 이슈 있지(ITZY) 류진X예지 대추예스예스 챌린지 5 17:23 428
3033348 기사/뉴스 임형주, 공사대금 미납 논란 선긋기에…하도급업체 “사실 왜곡 유감, 변제안 내놔야” [공식] 5 17:22 1,034
3033347 이슈 주토피아2에서 닉이 로프타고 대사할 때 빙글빙글 도는 표현이 사실적이었던 이유 2 17:21 1,189
3033346 유머 사람들과 떨어져서 산책하듯이 걸어가고 있는 올라프 로봇 7 17:20 760
3033345 기사/뉴스 김남길 “말없는 주지훈? 억울‥‘핑계고’ 끝나고 윤경호와 한마디도 못 해”(유퀴즈) 10 17:20 1,126
3033344 유머 뭐야 지금 뭐 하는거야 31 17:20 2,252
3033343 기사/뉴스 중동 전쟁 여파에 약국도 ‘불안’…물약통 품절 위기에 “하나만 드립니다” 7 17:19 667
3033342 이슈 @개고능 오케스트라 버전 라이브 말아주는 여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twt 1 17:18 303
3033341 이슈 이란으로 돌아간 자파르 파나히 감독 “저는 여권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21 17:14 2,197
3033340 유머 언산즈 필리핀 칼라페에 떴다✈️🔥 챌린지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2 17:13 299